집안 어디에도 보이지 않던 강아지가 발견된 곳..'인형 옆에 인형이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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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집안 곳곳을 뒤져도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았던 강아지가 사실 인형 옆에 누워 있었던 사실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대만 언론 이티투데이는 트위터에서 화제를 끈 한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미야하라 유키에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반려견 '안짱'이 없어진 줄 알고 찾아 헤맸던 사연을 트위터에 올렸다.
당시 아침에 일어난 유키에는 안짱이 보이지 않자 가족과 함께 집안 곳곳을 뒤지며 강아지를 찾기 시작했다.
침대에도 케이지에도 강아지가 보이지 않아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할 무렵, 안짱이 발견된 곳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었다.
안짱은 소파 위의 상어, 강아지 인형 옆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 아마도 인형 같은 강아지의 귀여운 외모 때문에 그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친 듯하다.
출처 : 노트펫 박찬울기자 ([email protected])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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