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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4/12 (금)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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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681.82 (-0.93%)
- KOSDAQ: 860.47 (+0.28%)
- NIKKEI 225: 39,523.55 (+0.21%)
- 상해종합지수: 3,019.47 (-0.49%)
- 대만 가권: 20,736.57 (-0.08%)
- 원달러: 1,375.40 (+0.83%)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5,909억) 기관(-6,373억) 외국인(+146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429억) 기관(-238억) 외국인(-297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4,329억) 기관(+8,627억) 외국인(-13,474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3,545억) 비차익(-2,100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하락, KOSDAQ 소폭 상승 마감. 어제 나스닥을 중심으로 한 미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는 KOSPI 중심으로 매물 출회하며 약세.
-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음에도 연준 통화정책 우려가 지속한 점, 원달러 환율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외국인이 KOSPI 200 선물을 대거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수, 기관은 KOSPI 200 선물에서만 순매수에 나선 모습.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업, 유통, 화학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기계 등 일부 업종만 순매수.
- KOSDAQ에서 개인은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반면 기관은 제약, 외국인은 화학 등 개인이 순매수하지 않은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
- 시장이 KOSPI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상승 섹터와 하락 섹터의 수는 비슷하게 형성. 섹터 중에서는 전선, 전력기기 업종이 특히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21%), 중국 상해종합(-0.49%), 대만 가권(-0.0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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