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은KOSPI 2,750선 이상에서는 많이 오른 업종/종목 비중 축소, 단기 순환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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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오 작성일 24-04-15 13:38 조회 127 댓글 0본문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4월부터 대신뷰가 매주 금요일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뷰를 취합하고 하는 과정과 시간 제약이 있다 보니 1페이지로 간략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데일리인 퀀틴전시 플랜 중 금요일 자에 주간 전망을 좀 더 자세히 작성드리고,
매주 월요일에 PPT로 주간전망 형식의 자료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 작성하고, 차트북 형식이 아니라 이슈성 자료로 50p 전후를 만들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네요…
그리고 결재까지 시간도 걸리고… 그래도 월요일 장 시작 전까지는 업로드 하려고 노력하고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텔레그램 채널(대신전략 돌직구)에 가시면 매주 월요일 9시 전후 업로드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 제 사칭계정이 많은데… 공식채널은 대신전략 돌직구 하나입니다.
채널 링크는 댓글에 적어놓겠습니다.
이번주 키 포인트와 전망, 주간 투자전략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전략과 전술은 다른 의미지만, 혼동하기 쉬운 용어. 경제/투자 관점에서 전략은 큰 흐름에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방법이고, 전술은 실질적이면서도 단기적인 수단과 방법
즉, 전략은 전술보다 큰 개념이고, 전술은 전략보다 작은 개념
전략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테일한 전술의 성공이 누적되어야 가능할 것
대신증권의 2분기 전략은 조정시 매수. 2분기 전반부 ;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예상. 방어적인 투자전략 제안
4월 전망 통해 2분기 낙관론 경계, 4월 조정 가능성 언급. 1) 유동성 환경 위축, 2) 미국 물가 불안 및 중국 실물지표 모멘텀 둔화, 3) 한국 실적 기대 정점 통과,
4) 외국인 선물 매도 전환 가능성 등의 이유. 3월 CPI 쇼크를 계기로 통화정책 불확실성 가중. 2분기 Risk Off 시그널 강화, 증시 변동성 경계심리 유지/강화
2분기 중후반 KOSPI 2,600선 이하에서는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제안. 하반기 경기, 유동성, 통화정책 모멘텀의 동반 회복 기대 & 가시화
단기, 4월 전술은‘KOSPI 2,750선 이상에서는 많이 오른 업종/종목 비중 축소, 단기 순환매 집중’
전술에 있어서는 금융시장(가격변수)과 심리변화도 중요. 전술적 측면에서는 미국 3월 CPI 쇼크 이후 나타난 금리인하 기대 후퇴 강도 주목
12월 FOMC 내재금리는 5%에 근접. 연준의 24년 점도표 4.6%를 40bp 가까이 상회. 향후 점도표 상향조정(금리인하 횟수 후퇴) 불가피하지만,
시장은 이에 대한 경계심리, 불안심리를 선반영 중. 단기적으로는 몇 일 사이 급진적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한 만큼 반작용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판단
실제로 지난주 3월 CPI 쇼크 이후 3월 PPI와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부진, 물가전망 상승을 확인한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진정, 채권금리 소폭 하락
이번주 미국 실물지표 결과, 다음주(26일) PCE 결과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가 연준의 점도표로 회귀, 안정화 예상
KOSPI 2,600 ~ 2,650선에 밸류에이션,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중요 단기 지지권 밀집. 2,650선 전후에서 단기 트레이딩 대응력 강화 필요
주간 대응 : 순환매 지속. 2차전지(소재) 비중확대 유지 & 인터넷 변동성을 활용한 매집/길목지키기
업종/종목별 순환매 진행 중. 순환매 사이클에 편승하지 못한 업종은 IT가전, 철강, 화학, 디스플레이, 인터넷 등
그 중에서도 IT가전, 화학 등 2차전지(소재)와 인터넷 업종에 주목. 1) 높은 가격메리트와 함께 2) 실적 전망 회복세 가시화. 12개월 선행 EPS 상승 중.
3) 외국인 수급에 있어서도 급격한 매도가 진정되고, 일부 저가매수 감지. 미국채 10년물 4.5%, 달러화 106p 전후에서 안정세로 전환시 성장주 반등시도 예상
지난주 2차전지(소재) 비중확대 유지 & 인터넷 등락을 활용한 매집/길목지키기
Check Point 1. 미국 3월 소매판매(15일)와 광공업생산(16일)
미국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로, 2월 0.6%대비 둔화되지만, 플러스 성장 지속 예상. 자동차 제외할 경우 전월대비 0.5% 개선, 2월 0.3%대비 성장폭 확대
3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로 2월 0.1%대비 개선폭 확대. 설비가동률도 2월 78.3%에서 78.5%로 회복 기대
제조업 경기 회복 & 서비스업/소비 둔화 구도 재확인. 3월 ISM 서비스업 쇼크 같이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할 경우 금리인하 횟수와 시점에 대한 불안심리 진정 예상
Check Point 2. 중국 GDP 성장률과 실물지표(16일)
1분기 GDP 성장률 4.8%(전년대비 예상), 23년 4분기 5.2%대비 둔화되지만, 기존 시장 예상(4.3%)보다 양호. 3월 소매판매 1 ~ 2월 누적 5.5%에서 5%로,
3월 광공업생산도 1 ~ 2월 누적 7%에서 6%로 둔화 예상. 소매판매 기저효과 7%p 이상 유입. 현재 컨센서스에 부합, 소폭 하회하더라도 중국 경기 회복 신뢰도 강화.
위안화 약세 진정 = 원/달러 환율 안정. 기저효과 여파로 소매판매, 광공업생산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경우 위안화 약세압력 확대, 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
Check Point 3. 실적시즌
어닝시즌 기대감 유효. 3월말 BofA 펀드메니저 서베이 기준 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이익 개선 기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기조 장기화 등 비용 부담이 큰 환경에서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는 실적이 뒤따라 올 수 있을지가 관건
JP모건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 공개. 그러나 순이자수입 4%(q-q) 감소로 주가 6.47% 폭락. 씨티그룹과 웰스파고도 동반 하락.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져 있음을 시사
KOSPI 실적 기대 정점 통과. Non-반도체 업종 실적 전망 하향조정 뚜렷
PS.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인명피해 0. 2) 이란이 이스라엘 행동 없으면 공격은 이제 끝이다. 3) 네타냐후 이란 보복공격 계획 철회
긴 이야기와 스토리가 있지만... 대만 총통선거 이후 모든 언론에서 당장이라도 중국이 대만 침공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유가 하락, 증시 반전의 트리거가 될지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일요일에 개장한 이스라엘 증시는 -1%까지 하락했다가 +0.27%로 장을 마쳤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월부터 대신뷰가 매주 금요일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뷰를 취합하고 하는 과정과 시간 제약이 있다 보니 1페이지로 간략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데일리인 퀀틴전시 플랜 중 금요일 자에 주간 전망을 좀 더 자세히 작성드리고,
매주 월요일에 PPT로 주간전망 형식의 자료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 작성하고, 차트북 형식이 아니라 이슈성 자료로 50p 전후를 만들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네요…
그리고 결재까지 시간도 걸리고… 그래도 월요일 장 시작 전까지는 업로드 하려고 노력하고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텔레그램 채널(대신전략 돌직구)에 가시면 매주 월요일 9시 전후 업로드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 제 사칭계정이 많은데… 공식채널은 대신전략 돌직구 하나입니다.
채널 링크는 댓글에 적어놓겠습니다.
이번주 키 포인트와 전망, 주간 투자전략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전략과 전술은 다른 의미지만, 혼동하기 쉬운 용어. 경제/투자 관점에서 전략은 큰 흐름에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방법이고, 전술은 실질적이면서도 단기적인 수단과 방법
즉, 전략은 전술보다 큰 개념이고, 전술은 전략보다 작은 개념
전략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테일한 전술의 성공이 누적되어야 가능할 것
대신증권의 2분기 전략은 조정시 매수. 2분기 전반부 ;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예상. 방어적인 투자전략 제안
4월 전망 통해 2분기 낙관론 경계, 4월 조정 가능성 언급. 1) 유동성 환경 위축, 2) 미국 물가 불안 및 중국 실물지표 모멘텀 둔화, 3) 한국 실적 기대 정점 통과,
4) 외국인 선물 매도 전환 가능성 등의 이유. 3월 CPI 쇼크를 계기로 통화정책 불확실성 가중. 2분기 Risk Off 시그널 강화, 증시 변동성 경계심리 유지/강화
2분기 중후반 KOSPI 2,600선 이하에서는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제안. 하반기 경기, 유동성, 통화정책 모멘텀의 동반 회복 기대 & 가시화
단기, 4월 전술은‘KOSPI 2,750선 이상에서는 많이 오른 업종/종목 비중 축소, 단기 순환매 집중’
전술에 있어서는 금융시장(가격변수)과 심리변화도 중요. 전술적 측면에서는 미국 3월 CPI 쇼크 이후 나타난 금리인하 기대 후퇴 강도 주목
12월 FOMC 내재금리는 5%에 근접. 연준의 24년 점도표 4.6%를 40bp 가까이 상회. 향후 점도표 상향조정(금리인하 횟수 후퇴) 불가피하지만,
시장은 이에 대한 경계심리, 불안심리를 선반영 중. 단기적으로는 몇 일 사이 급진적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한 만큼 반작용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판단
실제로 지난주 3월 CPI 쇼크 이후 3월 PPI와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부진, 물가전망 상승을 확인한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진정, 채권금리 소폭 하락
이번주 미국 실물지표 결과, 다음주(26일) PCE 결과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가 연준의 점도표로 회귀, 안정화 예상
KOSPI 2,600 ~ 2,650선에 밸류에이션,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중요 단기 지지권 밀집. 2,650선 전후에서 단기 트레이딩 대응력 강화 필요
주간 대응 : 순환매 지속. 2차전지(소재) 비중확대 유지 & 인터넷 변동성을 활용한 매집/길목지키기
업종/종목별 순환매 진행 중. 순환매 사이클에 편승하지 못한 업종은 IT가전, 철강, 화학, 디스플레이, 인터넷 등
그 중에서도 IT가전, 화학 등 2차전지(소재)와 인터넷 업종에 주목. 1) 높은 가격메리트와 함께 2) 실적 전망 회복세 가시화. 12개월 선행 EPS 상승 중.
3) 외국인 수급에 있어서도 급격한 매도가 진정되고, 일부 저가매수 감지. 미국채 10년물 4.5%, 달러화 106p 전후에서 안정세로 전환시 성장주 반등시도 예상
지난주 2차전지(소재) 비중확대 유지 & 인터넷 등락을 활용한 매집/길목지키기
Check Point 1. 미국 3월 소매판매(15일)와 광공업생산(16일)
미국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로, 2월 0.6%대비 둔화되지만, 플러스 성장 지속 예상. 자동차 제외할 경우 전월대비 0.5% 개선, 2월 0.3%대비 성장폭 확대
3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로 2월 0.1%대비 개선폭 확대. 설비가동률도 2월 78.3%에서 78.5%로 회복 기대
제조업 경기 회복 & 서비스업/소비 둔화 구도 재확인. 3월 ISM 서비스업 쇼크 같이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할 경우 금리인하 횟수와 시점에 대한 불안심리 진정 예상
Check Point 2. 중국 GDP 성장률과 실물지표(16일)
1분기 GDP 성장률 4.8%(전년대비 예상), 23년 4분기 5.2%대비 둔화되지만, 기존 시장 예상(4.3%)보다 양호. 3월 소매판매 1 ~ 2월 누적 5.5%에서 5%로,
3월 광공업생산도 1 ~ 2월 누적 7%에서 6%로 둔화 예상. 소매판매 기저효과 7%p 이상 유입. 현재 컨센서스에 부합, 소폭 하회하더라도 중국 경기 회복 신뢰도 강화.
위안화 약세 진정 = 원/달러 환율 안정. 기저효과 여파로 소매판매, 광공업생산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경우 위안화 약세압력 확대, 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
Check Point 3. 실적시즌
어닝시즌 기대감 유효. 3월말 BofA 펀드메니저 서베이 기준 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이익 개선 기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기조 장기화 등 비용 부담이 큰 환경에서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는 실적이 뒤따라 올 수 있을지가 관건
JP모건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 공개. 그러나 순이자수입 4%(q-q) 감소로 주가 6.47% 폭락. 씨티그룹과 웰스파고도 동반 하락.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져 있음을 시사
KOSPI 실적 기대 정점 통과. Non-반도체 업종 실적 전망 하향조정 뚜렷
PS.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인명피해 0. 2) 이란이 이스라엘 행동 없으면 공격은 이제 끝이다. 3) 네타냐후 이란 보복공격 계획 철회
긴 이야기와 스토리가 있지만... 대만 총통선거 이후 모든 언론에서 당장이라도 중국이 대만 침공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유가 하락, 증시 반전의 트리거가 될지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일요일에 개장한 이스라엘 증시는 -1%까지 하락했다가 +0.27%로 장을 마쳤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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