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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4/15 (월)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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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670.43 (-0.42%)
- KOSDAQ: 852.42 (-0.94%)
- NIKKEI 225: 39,232.80 (-0.74%)
- 상해종합지수: 3,057.38 (+1.26%)
- 대만 가권: 20,449.77 (-1.38%)
- 원달러: 1,384.00 (+0.63%)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2,473억) 기관(-267억) 외국인(-2,380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100억) 기관(+61억) 외국인(-1,078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1,943억) 기관(+2,724억) 외국인(-4,848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80억) 비차익(-1,420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하락 마감. 지난 금요일 미 증시 약세와 중동 리스크 부각 등이 위험자산 선호심리 후퇴로 연결되며 대체로 약세.
- 다만 오후 들어 반등하며 낙폭 일부 회복. 이란-이스라엘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홍콩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일부 자극된 점이 낙폭 회복 요인으로 작용.
- 개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기관은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순매수.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의약품, 화학, 운수창고 업종 등을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운수장비 등 개인이 순매수하지 않은 일부 업종에서 순매수에 나선 모습.
- KOSDAQ에서 개인은 IT하드웨어, 금융, 제약, 화학 업종 등을 순매수. 일반전기전자 등 개인이 순매수하지 않은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기관은 IT하드웨어, 제약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한 점이 특징.
-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대다수인 가운데, 도시가스, 비철금속 등 일부 섹터가 강세. 도시가스 섹터의 경우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에너가 가격 상승 및 도시가스 가격 인상 기대감 등이 반영된 점이 강세 요인.
-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약세 마감. 중국은 MLF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일본 니케이225(-0.74%), 중국 상해종합(+1.26%), 대만 가권(-1.3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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