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하나증권 마감시황, 환율이 만든 상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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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오 작성일 24-04-18 17:06 조회 155 댓글 0본문
[4/18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환율이 만든 상승장]
KOSPI: 2,634.70 (+1.95%)
상승 770 하락 127
KOSDAQ: 855.65 (+2.72%)
상승 1,309 하락 243
★원/달러 환율: 1,372.90 (-13.9원)
KOSPI(억원): 외 +5,806 개 -6,580 기 +696
KOSDAQ(억원): 외 +2,559 개 -3,110 기 +584
강세업종: 전 업종
1. 국내 증시 환 리스크 완화되며 상승
> 국내증시는 환율 이틀 연속 하락하자 환율 리스크 완화되면서 투자심리 개선. 이창용 한은총재, 연일 환율 안정시킬 자원/수단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고환율 우려 축소. 환율은 지난 이틀간 20원 넘게 빠지며 1,370원 대 안착. 유가 -3%대 약세 보이자 중동리스크 완화로 인식한 점도 매수세 유입 요인
2. 외국인 순매수
> 환율 우려 완화되자 환 리스크 헷지 추구하던 물량 순매수 전환. 외국인 대형주 위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기여. 한편 대형주 중 수출주로 분류되는 기아, 현대차는 고환율 수혜주로 부각되었었던 만큼 반락. 다만 운수장비 업종은 조선업종 강세가 지수 상승 견인
3. 환율이 만든 상승장
> 전일 달러 인덱스 하락 및 이창용 한은총재의 환율 안정시킬 재원/수단 보유 소식에 환율 급격하게 하락. 지금까지 시장의 불확성 우려의 근본적 원인은 환율이었다는 점 확인
4. 중국 노출도 높은 업종도 순항 중
> 전일에 이어 증시 강세 바탕으로 중국 익스포저 큰 기업들도 상승.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 수출기업의 86.2%는 향후 중국 사업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변. 향후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 잔존 확인
5. 미국 보다 중국에 무게를
> 오늘 지수 상승으로 월간 기준 S&P500과 코스피 수익률 유사한 수준까지 축소. 다만 S&P500이 월간으로 -4%대 하락한 데 비해 상해종합은 약 +1% 상승 중. 중국 경제 회복을 빌미로 미국보다 중국에서 모멘텀을 찾는 게 보다 유리한 환경 조성
6. TSMC 1Q 순이익 YoY +8.9%
> TSMC 1Q 매출액, 순이익 각각 YoY +16.5%, +8.9% 증가한 5,926.4억 대만 달러, 2,254.9억 대만달러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ASML 실적 부진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회복 둔화 우려가 TSMC 실적 호조로 불식될 것으로 기대
★금일 특징주
1. 조선: LNG운반선 수주 호황 바탕으로 호실적 기대감 확산
2. 철강, 알루미늄: 바이든 대통령, 미국산 철강, 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추진
3. 전력기기: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수급 불균형 전망 제기
4. 비만치료제: 비만치료제 공급 부족 및 개별 기업 모멘텀 부각
★내일 주요 이벤트
> 인도 총선(~6/1)
> 탄소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세미나
> 한-일 철강업계, 철강산업 현안 공동대응
> 해양에너지 기술 및 국제표준화 선도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실적발표: P&G,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슐럼버거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환율이 만든 상승장]
KOSPI: 2,634.70 (+1.95%)
상승 770 하락 127
KOSDAQ: 855.65 (+2.72%)
상승 1,309 하락 243
★원/달러 환율: 1,372.90 (-13.9원)
KOSPI(억원): 외 +5,806 개 -6,580 기 +696
KOSDAQ(억원): 외 +2,559 개 -3,110 기 +584
강세업종: 전 업종
1. 국내 증시 환 리스크 완화되며 상승
> 국내증시는 환율 이틀 연속 하락하자 환율 리스크 완화되면서 투자심리 개선. 이창용 한은총재, 연일 환율 안정시킬 자원/수단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고환율 우려 축소. 환율은 지난 이틀간 20원 넘게 빠지며 1,370원 대 안착. 유가 -3%대 약세 보이자 중동리스크 완화로 인식한 점도 매수세 유입 요인
2. 외국인 순매수
> 환율 우려 완화되자 환 리스크 헷지 추구하던 물량 순매수 전환. 외국인 대형주 위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기여. 한편 대형주 중 수출주로 분류되는 기아, 현대차는 고환율 수혜주로 부각되었었던 만큼 반락. 다만 운수장비 업종은 조선업종 강세가 지수 상승 견인
3. 환율이 만든 상승장
> 전일 달러 인덱스 하락 및 이창용 한은총재의 환율 안정시킬 재원/수단 보유 소식에 환율 급격하게 하락. 지금까지 시장의 불확성 우려의 근본적 원인은 환율이었다는 점 확인
4. 중국 노출도 높은 업종도 순항 중
> 전일에 이어 증시 강세 바탕으로 중국 익스포저 큰 기업들도 상승.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 수출기업의 86.2%는 향후 중국 사업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변. 향후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 잔존 확인
5. 미국 보다 중국에 무게를
> 오늘 지수 상승으로 월간 기준 S&P500과 코스피 수익률 유사한 수준까지 축소. 다만 S&P500이 월간으로 -4%대 하락한 데 비해 상해종합은 약 +1% 상승 중. 중국 경제 회복을 빌미로 미국보다 중국에서 모멘텀을 찾는 게 보다 유리한 환경 조성
6. TSMC 1Q 순이익 YoY +8.9%
> TSMC 1Q 매출액, 순이익 각각 YoY +16.5%, +8.9% 증가한 5,926.4억 대만 달러, 2,254.9억 대만달러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ASML 실적 부진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회복 둔화 우려가 TSMC 실적 호조로 불식될 것으로 기대
★금일 특징주
1. 조선: LNG운반선 수주 호황 바탕으로 호실적 기대감 확산
2. 철강, 알루미늄: 바이든 대통령, 미국산 철강, 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추진
3. 전력기기: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수급 불균형 전망 제기
4. 비만치료제: 비만치료제 공급 부족 및 개별 기업 모멘텀 부각
★내일 주요 이벤트
> 인도 총선(~6/1)
> 탄소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세미나
> 한-일 철강업계, 철강산업 현안 공동대응
> 해양에너지 기술 및 국제표준화 선도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실적발표: P&G,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슐럼버거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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