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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반도체가 이끄는 KOSPI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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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오 작성일 24-04-29 14:31 조회 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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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Non-반도체가 이끄는 KOSPI 상승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1.0% 강세. 미국 3월 Core PCE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계속되는 물가지표 부담으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세 지속

- 아시아 증시는 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 모두 강세. 특히, 대만 가권지수, 홍콩 항셍지수가 각각 +1.6%, +1.3%로 강세. 반면, 인도네시아 IDX종합지수는 -1.7%로 약세

- 원/달러 환율은 +1.1원 상승한 1,376.4원으로 거래.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달러 환율은 34년만에 160엔을 돌파. 엔저 현상으로 인한 달러 강세 속 원/달러 환율은 장 중 1,384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

- 업종별로는 화학(+4.1%) 강세. 그동안 소외되었던 화학 업종에 저가매수세 유입되어 종목 대부분 강세. 특히, 한화솔루션(+11.7%), 대한유화(+11.6%), 효성첨단소재(+8.3%)가 업종 강세 주도. 뒤이어, 운수창고(+2.1%) 강세. 외국인 수급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고, HMM(+5.3%), 한진칼(3.3%) 강세. 한편, 금일 전력 설비 모멘텀으로 LS에코에너지(+30.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 그외 LS ELECTRIC(+7.8%), 효성중공업(+6.9%)도 전력설비 업종 강세 기여. 반면, 운수장비(-0.3%) 약세. 최근 미-중 갈등 수혜로 강세를 이어가던 조선 업종 차익실현 매물 출회. 뒤이어, 보험(-0.1%) 약세. 밸류업 모멘텀 유효하지만, 급등한 주가로 조정받는 모습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1.1% 강세. 업종별로는 인터넷(+4.0%) 강세. 그중 커넥트웨이브(+14.6%)는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추진으로 급등. 이어서, 화학(+3.0%) 강세. 특히, 엔켐(+6.6%)이 외국인 순매수세로 강세 주도. 한편, 금일 유리 기판 테마로 와이씨켐(+30.0%), 필옵틱스(+19.1%)가 급등. 반면, 비금속(-0.5%)이 원익QnC(-2.0%) 주도로 약세. 뒤이어,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종이,목재(-0.2%)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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