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 규제가 완화되면 밸류업은 은행주가 스스로 > 투자

[키움 은행 김은갑]
 
▶규제가 완화되면 밸류업은 은행주가 스스로
 
◎ 가이드라인은 말그대로 가이드 
- 은행주는 장기적으로 배당성향 상승,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을 높이게 될 것
-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자세한 재무/비재무지표, 목표설정/계획수립/이행평가 등 일본은행들의 발표자료에 준하는 디테일을 담고 있음
- 자발적으로 수립한 계획을 이행하고 평가받는 만큼 은행주의 의지와 실행력이 중요
 
◎ 규제 변화가 중요, 은행 자율적으로 가치제고 가능
- 주주환원 이전에 수익성 제고가 중요
- 은행주는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주주환원 강화가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인식되는 변화만으로도 긍정적
- 장기간 은행주의 이익감소를 초래해 왔던 규제 완화 시, 밸류업은 은행주 스스로 실현해 나갈 수 있음
 
◎ PBR은 ROE 대비 여전히 낮음
- 밸류업 이슈 이후 은행주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ROE 9.0% 감안 시 PBR 0.43배는 낮은 수치
- 밸류업은 시장에서 소외되어 있던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데 큰 의의가 있음 
- 은행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c9rwn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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