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0/23 (월) 모닝 브리프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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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0/23 (월)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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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33,127.28 (-0.86%)
- S&P500: 4,224.16 (-1.26%)
- 나스닥: 12,983.81 (-1.53%)
- S&P500 VIX: 21.71 (+1.45%)
- 달러인덱스: 105.99 (-0.05%)
- WTI선물: 88.08 (-0.33%)
- MSCI 한국 Index Fund: 56.88 (-1.44%)

◆ Comment

- 우리 증시는 하락 예상. 중동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미 국채금리 부담감이 투심 악화로 연결될 전망.
- 장중 중동 관련 소식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미 국채 금리에 무엇보다 주목할 것으로 예상.
- 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이 투심 악화로 연결되며 하락 마감.
- 미 국채는 목요일에 있었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따라 장중 한 때 5%를 돌파.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금요일 국채 금리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지만, 고금리 환경이 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점이 위험자산 선호심리 후퇴로 이어지며 주식시장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부담요인으로 작용.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2024년 말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언급.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고점에 다다랐거나 그 근처에 있다면서도, 추가 인상을 지지하는 쪽이라 언급.
- 반면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신중한 선택이라 생각한다면서 금리 동결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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