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유가 및 전쟁 우려 일부 완화 속 반등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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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10월 17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유가 및 전쟁 우려 일부 완화 속 반등』

KOSPI는 0.9% 상승한 2,459pt. 중동지역 정세 완화 위한 협상과 유가 하락 영향
- 미, 베네수엘라의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는 대가로 원유 산업에 대한 제재 완화 협정 진행
: WTI, 브랜트유 각각 배럴당 16일 1.2%, 1.4% 하락 마감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소식 역시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영향
- KOSPI는 미 국채 금리 인상에도 불구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동결 발언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
: 금리 상승 부담에도 불구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등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영향
: 15 거래일 만 외국인 KOSPI 순매수 전환. 보험 제외 전 업종 상승하는 가운데 시총 상위 대형주 대부분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및 엔비디아 상승에 이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함 반도체 관련주 상승 

KOSDAQ은 1.6% 상승한 823.67pt. 미국 증시 훈풍에 동반 상승
- 2차전지, 게임 등 낙폭과대 업종 반등이 지수 견인
: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 호조 예상으로 상승한 가운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함 2차전지 관련주 상승
: 금주 S&P500 지수 중 11% 기업 실적 발표. 미 증시 3분기 실적 기대감 상승

원/달러 환율은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금리 동결 발언에 2.2원 하락
아시아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1.5%, 대만(가권) +0.6%, 홍콩(항셍) +0.9%, 중국(상해) -0.5%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522
위 내용은 2023년 10월 17일 11시 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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