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은행업종 종목 선택이 중요해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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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은행/지주 은경완]
☎️)02-3772-1515
은행; 종목 선택이 중요해진 시기
▶️ 은행주, 계절적 강세 구간 진입
- 은행주는 상반기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
- 순환매 장세의 진정과 계절적으로 높아진 배당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은행주의 투자매력도를 상향
- 여기에 금융당국의 배당 자율성 보장 발언도 주가 상승에 기여
-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된 코멘트 임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과 함께 매수 재료로 활용
▶️ KB금융과 JB금융지주의 약진
- 종목단에서 특징적인 점이 있다면 KB금융과 JB금융지주의 약진
- 핵심은 높은 자본비율에서 비롯된 주주환원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양행은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각각 3천억원, 3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음
- 그간 자본비율 격차가 주주환원율 차이로 연결되지 못하며 그 의미가 퇴색되었으나 연초 행동주의 펀드 캠페인 등으로 인해 다시금 밸류에이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
- 물론 수익성도 피어그룹 내 최상위권을 유지 중
▶️ 추세 상승 보다는 순환적 반등에 무게
-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 지속으로 당분간 방어주로서의 은행주 강세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동시에 부동산 PF 및 해외 대체투자 부실, 스트레스 완충자본 도입 부담 등의 불확실성도 상존
- 즉 추세 상승보다는 연말 배당수익률, 금리 상승 등에 기댄 순환적 반등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업종 추가 상승 여력과 종목 선택에 대한 판단이 필요
▶️ 업종 단기 추가 상승 여력 20% 내외
- 경험적으로 은행주 주가의 상하단을 결정짓는 지표는 PER, PBR 등이 아닌 배당수익률인 경우가 많았음
- 과거와 달리 배당만이 아닌 자사주 매입/소각이 함께 실시되고 있긴 하나 투자자들이 가장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지표는 여전히 배당수익률
- 최근 주가 상승에도 컨센서스 기준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7.9%로 2분기까지 기지급된 배당금을 제외해도 6.5%로 추정
- 코스피 평균 2.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고려하면 실질 주주환원율은 그 이상
- 지난 5년간 은행의 평균 연간 배당수익률이 5.7%이란 점에서 아직까지 20% 내외의 업사이드는 남아있다는 판단
▶️ 종목간 키 맞추키 가능성 염두
- 고민은 종목. 전술한 것처럼 현재 은행주 밸류에이션을 결정짓는 요인은 분명 높은 이익체력과 자본비율에 근거한 주주환원여력 또는 주주환원율 차이
- 중장기 관점에선 주도주 중심의 압축 대응이 유효하나 현재처럼 제한적 반등 구간에선 종목간 키 맞추기 가능성을 고려해 종목을 확산시키는 것이 단기 수익률 제고에 좀 더 유리
- 같은 맥락에서 펀더멘탈 우위가 아닌 배당수익률과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기업은행과 DGB금융지주를 하반기 관심종목으로 추천
- 양행 모두 분기/중간배당이 아닌 결산배당만을 지급하는 까닭에 예상 배당수익률은 9%에 육박하고 있으나 Trailing PBR은 각각 0.30배, 0.23배에 불과
*원문 링크: https://vo.la/zcnXw
위 내용은 2023년 9월 21일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02-3772-1515
은행; 종목 선택이 중요해진 시기
▶️ 은행주, 계절적 강세 구간 진입
- 은행주는 상반기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
- 순환매 장세의 진정과 계절적으로 높아진 배당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은행주의 투자매력도를 상향
- 여기에 금융당국의 배당 자율성 보장 발언도 주가 상승에 기여
-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된 코멘트 임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과 함께 매수 재료로 활용
▶️ KB금융과 JB금융지주의 약진
- 종목단에서 특징적인 점이 있다면 KB금융과 JB금융지주의 약진
- 핵심은 높은 자본비율에서 비롯된 주주환원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양행은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각각 3천억원, 3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음
- 그간 자본비율 격차가 주주환원율 차이로 연결되지 못하며 그 의미가 퇴색되었으나 연초 행동주의 펀드 캠페인 등으로 인해 다시금 밸류에이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
- 물론 수익성도 피어그룹 내 최상위권을 유지 중
▶️ 추세 상승 보다는 순환적 반등에 무게
-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 지속으로 당분간 방어주로서의 은행주 강세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동시에 부동산 PF 및 해외 대체투자 부실, 스트레스 완충자본 도입 부담 등의 불확실성도 상존
- 즉 추세 상승보다는 연말 배당수익률, 금리 상승 등에 기댄 순환적 반등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업종 추가 상승 여력과 종목 선택에 대한 판단이 필요
▶️ 업종 단기 추가 상승 여력 20% 내외
- 경험적으로 은행주 주가의 상하단을 결정짓는 지표는 PER, PBR 등이 아닌 배당수익률인 경우가 많았음
- 과거와 달리 배당만이 아닌 자사주 매입/소각이 함께 실시되고 있긴 하나 투자자들이 가장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지표는 여전히 배당수익률
- 최근 주가 상승에도 컨센서스 기준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7.9%로 2분기까지 기지급된 배당금을 제외해도 6.5%로 추정
- 코스피 평균 2.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고려하면 실질 주주환원율은 그 이상
- 지난 5년간 은행의 평균 연간 배당수익률이 5.7%이란 점에서 아직까지 20% 내외의 업사이드는 남아있다는 판단
▶️ 종목간 키 맞추키 가능성 염두
- 고민은 종목. 전술한 것처럼 현재 은행주 밸류에이션을 결정짓는 요인은 분명 높은 이익체력과 자본비율에 근거한 주주환원여력 또는 주주환원율 차이
- 중장기 관점에선 주도주 중심의 압축 대응이 유효하나 현재처럼 제한적 반등 구간에선 종목간 키 맞추기 가능성을 고려해 종목을 확산시키는 것이 단기 수익률 제고에 좀 더 유리
- 같은 맥락에서 펀더멘탈 우위가 아닌 배당수익률과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기업은행과 DGB금융지주를 하반기 관심종목으로 추천
- 양행 모두 분기/중간배당이 아닌 결산배당만을 지급하는 까닭에 예상 배당수익률은 9%에 육박하고 있으나 Trailing PBR은 각각 0.30배, 0.23배에 불과
*원문 링크: https://vo.la/zcnXw
위 내용은 2023년 9월 21일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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