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3년 10월 Monthly: 희망의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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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글로벌리서치팀]
23년 10월 Monthly: 희망의 신호들
美: 공급 곡선 우로 이동 중
- 2023년말 S&P500 예상 밴드 4,150~5,000pt 유지. 컨센서스 이하의 물가 상승률이 증시 상승의 트리거일 것으로 전망
- 공급 곡선이 우로 이동 중인 신호 4가지 정리. 과거 긴축 사이클 패턴과 달리 현재 기업들은 투자와 생산을 늘리고 있음
- 4분기에 ‘IT 지출’ 관련 섹터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CSCO(통신 장비), NOW(소프트웨어) 관심 필요
- 소비 여력 축소에 Trade down 소비 행태가 확인되는 상황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WMT(식료품 판매), TJX(할인점), FIVE(할인점) 관심주로 제시
中: 중국 리스크 요인 점검 II, 회복 확인
- 중국, 증시는 아직 불안하지만, 경기는 드디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음. 특히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
- 최근 부각되었던 중국發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부동산의 경우 공급 측 규제만 계속될 뿐, 수요를 자극하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위험이 개인 혹은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 뿐만 아니라 가계 체력이 회복되면서, 수요 회복세가 계속될 전망
- 실물 지표 회복세가 계속될 수 있다면, 리스크를 과도하게 받아들였던 중국증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 플랫폼 기대감은 낮아졌으나 실적 턴어라운드는 유효. 9월 경기지표 및 10월말~11월초 개최가 예상되는 삼중전회가 촉매제가 될 가능성 존재. 또한 중국 대내외적으로 AI 관심도 높아지면서 수혜가 되는 대표 기업 주목 필요
ETF: 경로 탐색
- 9월 FOMC 이후 시장은 '고금리 장기화'를 재차 확인. Cycle의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금리 전망의 불확실성 구간 연장
- 실질 금리의 정점 통과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나, 경기 및 기업이익 모멘텀이 둔화되고 신용 위험이 불거지는 등의 신호는 추가 긴축에 대한 명분을 약화시킴. 배당주 등 인컴형 ETF와 함께 변동성 헤지를 위한 퀄리티/로우볼 ETF, 고금리에도 이익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업종 ETF로 압축 투자 제안
- ETF Top Picks: SPHQ(퀄리티), SCHD(배당), USMV(로우볼), SOXX(반도체), XLE(에너지), DXJ(일본 증시)
????보고서: https://bit.ly/3PJB4vz
23년 10월 Monthly: 희망의 신호들
美: 공급 곡선 우로 이동 중
- 2023년말 S&P500 예상 밴드 4,150~5,000pt 유지. 컨센서스 이하의 물가 상승률이 증시 상승의 트리거일 것으로 전망
- 공급 곡선이 우로 이동 중인 신호 4가지 정리. 과거 긴축 사이클 패턴과 달리 현재 기업들은 투자와 생산을 늘리고 있음
- 4분기에 ‘IT 지출’ 관련 섹터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CSCO(통신 장비), NOW(소프트웨어) 관심 필요
- 소비 여력 축소에 Trade down 소비 행태가 확인되는 상황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WMT(식료품 판매), TJX(할인점), FIVE(할인점) 관심주로 제시
中: 중국 리스크 요인 점검 II, 회복 확인
- 중국, 증시는 아직 불안하지만, 경기는 드디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음. 특히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
- 최근 부각되었던 중국發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부동산의 경우 공급 측 규제만 계속될 뿐, 수요를 자극하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위험이 개인 혹은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 뿐만 아니라 가계 체력이 회복되면서, 수요 회복세가 계속될 전망
- 실물 지표 회복세가 계속될 수 있다면, 리스크를 과도하게 받아들였던 중국증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 플랫폼 기대감은 낮아졌으나 실적 턴어라운드는 유효. 9월 경기지표 및 10월말~11월초 개최가 예상되는 삼중전회가 촉매제가 될 가능성 존재. 또한 중국 대내외적으로 AI 관심도 높아지면서 수혜가 되는 대표 기업 주목 필요
ETF: 경로 탐색
- 9월 FOMC 이후 시장은 '고금리 장기화'를 재차 확인. Cycle의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금리 전망의 불확실성 구간 연장
- 실질 금리의 정점 통과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나, 경기 및 기업이익 모멘텀이 둔화되고 신용 위험이 불거지는 등의 신호는 추가 긴축에 대한 명분을 약화시킴. 배당주 등 인컴형 ETF와 함께 변동성 헤지를 위한 퀄리티/로우볼 ETF, 고금리에도 이익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업종 ETF로 압축 투자 제안
- ETF Top Picks: SPHQ(퀄리티), SCHD(배당), USMV(로우볼), SOXX(반도체), XLE(에너지), DXJ(일본 증시)
????보고서: https://bit.ly/3PJB4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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