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주간 이익동향 (9월 4주차)
페이지 정보
본문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9월 4주차)
★ Summary ★
[글로벌] 선진국 IT, 에너지 이익전망치↑
[한국] 3Q23 실적 하향 조정 지속. IT/철강,비철/유통/2차전지↓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1%(DM: +0.3% > EM: -1.1%)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일본(+1.0%), 미국(+0.6%)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중국(-2.6%), 홍콩(-2.4%), 호주(-1.5%)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IT(+2.3%, DM), 에너지(+1.3%)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소재(-1.2%), IT(-1.1%, EM), 필수소비재(-0.7%)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3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4%(1W), -1.1%(1M)
* 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0.3%(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0.6배, 0.91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3Q23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에너지, 상사/자본재, 미디어, 자동차, 호텔/레저
① 에너지(+4.7%, 3Q23 영업이익 1W 변화율)
*GS(+15.1%), S-Oil(+2.8%)는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으로 3분기 이익전망치↑
*반면, 한화솔루션(-5.3%)은 태양광 부문 실적 부진 반영
② 상사/자본재(+0.4%)
*한국항공우주(+2.6%)는 폴란드 갭필러 물량 반영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신규 커버리지)
*SK(+2.3%)는 유가 상승으로 자회사 SK E&S의 실적 개선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 한화시스템(-2.6%)는 신규 커버리지에 따른 이익전망치 변화
③ 미디어(+0.3%)
*SBS(+3.3%)는 광고 업황 회복세 및 비용 축소 반영
*하이브(+1.5%)는 앨범 판매 호조로 이익전망치↑
* 자동차(+0.2%, 현대차, 현대모비스), 호텔/레저(+0.2%, 파라다이스)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반도체,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철강/비철, 운송, 유통, 2차전지
① 반도체(-23.4%, 3Q23 1W 변화율)
*삼성전자(-10.8%)의 고정비 부담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4Q23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 기대
*해성디에스(-6.3%)는 고객사 재고 축소 영향
*반면, SK하이닉스(적자폭 축소)는 3분기 DRAM 흑자전환, NAND 적자폭 축소 기대
② IT하드웨어(-3.2%)
*LG이노텍(-8.6%)은 아이폰 공급 차질 영향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대덕전자(-4.5%)는 업황 회복 지연으로 이익전망치↓
*반면, 솔루엠(+3.5%)은 ESL 적용범위 확대로 지속 성장 기대
③ 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는 고객사 패널 승인지연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
* 철강(-1.2%, POSCO홀딩스, 고려아연), 운송(-0.7%, 팬오션), 유통(-0.6%, 롯데쇼핑), 2차전지(-0.5%,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천보, 엘앤에프 등)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과 신흥국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지속됐습니다(12개월 선행 EPS 1개월 변화율 각각 +0.3%, -1.1%). 일본(+0.7%), 미국(+0.5%)의 실적은 상향 조정됐고, 중국(-2.6%), 홍콩(-2.4%)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선진국 IT, 에너지의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됐습니다. 반면, 소재, 신흥국 IT, 필수소비재 업종의 이익모멘텀은 부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4년, 3Q23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주일 간 -0.2%, -0.4% 하향 조정됐습니다. 3분기 프리뷰 리포트들이 발간되면서 업종별로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진행됐습니다.
에너지(정유), 미디어, 자동차, 호텔/레저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반면, 반도체,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철강/비철, 운송, 유통, 2차전지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습니다. 반도체 업종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분위기가 다른 모습입니다.
지난 1주일 간 3Q23,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SK디앤디, 웹젠, SK, 대한유화, 한전기술, 클리오, 두산, 솔루엠, GS, SK하이닉스, HK이노엔, 씨에스윈드, 파라다이스, 유한양행, 동국제약, 현대차, SBS 입니다.
▶ Earnings Revision(9월 4주차)
https://han.gl/hRyqwY
*미래에셋증권 퀀트 텔레그램 채널
t.me/miraequant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ummary ★
[글로벌] 선진국 IT, 에너지 이익전망치↑
[한국] 3Q23 실적 하향 조정 지속. IT/철강,비철/유통/2차전지↓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1%(DM: +0.3% > EM: -1.1%)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일본(+1.0%), 미국(+0.6%)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중국(-2.6%), 홍콩(-2.4%), 호주(-1.5%)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IT(+2.3%, DM), 에너지(+1.3%)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소재(-1.2%), IT(-1.1%, EM), 필수소비재(-0.7%)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3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4%(1W), -1.1%(1M)
* 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0.3%(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0.6배, 0.91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3Q23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에너지, 상사/자본재, 미디어, 자동차, 호텔/레저
① 에너지(+4.7%, 3Q23 영업이익 1W 변화율)
*GS(+15.1%), S-Oil(+2.8%)는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으로 3분기 이익전망치↑
*반면, 한화솔루션(-5.3%)은 태양광 부문 실적 부진 반영
② 상사/자본재(+0.4%)
*한국항공우주(+2.6%)는 폴란드 갭필러 물량 반영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신규 커버리지)
*SK(+2.3%)는 유가 상승으로 자회사 SK E&S의 실적 개선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 한화시스템(-2.6%)는 신규 커버리지에 따른 이익전망치 변화
③ 미디어(+0.3%)
*SBS(+3.3%)는 광고 업황 회복세 및 비용 축소 반영
*하이브(+1.5%)는 앨범 판매 호조로 이익전망치↑
* 자동차(+0.2%, 현대차, 현대모비스), 호텔/레저(+0.2%, 파라다이스)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반도체,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철강/비철, 운송, 유통, 2차전지
① 반도체(-23.4%, 3Q23 1W 변화율)
*삼성전자(-10.8%)의 고정비 부담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4Q23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 기대
*해성디에스(-6.3%)는 고객사 재고 축소 영향
*반면, SK하이닉스(적자폭 축소)는 3분기 DRAM 흑자전환, NAND 적자폭 축소 기대
② IT하드웨어(-3.2%)
*LG이노텍(-8.6%)은 아이폰 공급 차질 영향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대덕전자(-4.5%)는 업황 회복 지연으로 이익전망치↓
*반면, 솔루엠(+3.5%)은 ESL 적용범위 확대로 지속 성장 기대
③ 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는 고객사 패널 승인지연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
* 철강(-1.2%, POSCO홀딩스, 고려아연), 운송(-0.7%, 팬오션), 유통(-0.6%, 롯데쇼핑), 2차전지(-0.5%,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천보, 엘앤에프 등)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과 신흥국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지속됐습니다(12개월 선행 EPS 1개월 변화율 각각 +0.3%, -1.1%). 일본(+0.7%), 미국(+0.5%)의 실적은 상향 조정됐고, 중국(-2.6%), 홍콩(-2.4%)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선진국 IT, 에너지의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됐습니다. 반면, 소재, 신흥국 IT, 필수소비재 업종의 이익모멘텀은 부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4년, 3Q23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주일 간 -0.2%, -0.4% 하향 조정됐습니다. 3분기 프리뷰 리포트들이 발간되면서 업종별로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진행됐습니다.
에너지(정유), 미디어, 자동차, 호텔/레저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반면, 반도체,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철강/비철, 운송, 유통, 2차전지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습니다. 반도체 업종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분위기가 다른 모습입니다.
지난 1주일 간 3Q23,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SK디앤디, 웹젠, SK, 대한유화, 한전기술, 클리오, 두산, 솔루엠, GS, SK하이닉스, HK이노엔, 씨에스윈드, 파라다이스, 유한양행, 동국제약, 현대차, SBS 입니다.
▶ Earnings Revision(9월 4주차)
https://han.gl/hRyqwY
*미래에셋증권 퀀트 텔레그램 채널
t.me/miraequant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대신증권에 이경민, 오늘 코맨트 요약 23.09.25
- 다음글9월 25일 유진투자증권 모닝브리프 23.09.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