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금리 급등이 이끈 약세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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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오전) 10월 4일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금리 급등이 이끈 약세』

KOSPI는 2.2% 하락한 2,411pt. 무난한 이벤트 소화에도 금리 급등에 잡힌 발목
- 연휴 기간 이벤트 결과는 무난했으나 미 국채 10년물 금리 4.8% 돌파한 영향
: 미 연방정부 셧다운 봉합, 미/중 9월 제조업 PMI 반등, 한국 9월 수출 등 무난한 이벤트
: Fed 인사의 추가 금리 인상 지지 발언과 8월 구인건수 호조가 금리 급등의 트리거
: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 주식과 채권의 동반 약세가 동조화

- KOSPI는 연휴 동안 금리 급등 영향에 2%대 하락하며 2,400pt 초반선으로 밀림
: 현물 투매 현상 없이 하락하며 외국인은 선물 매도를 확대하며 대응
: 제조업 PMI 반등과 수출 회복 기대 등 호재가 금리 상승 압력에 눌림 
: 전업종 하락. 미국 정치적 노이즈 우려에 2차전지,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약세

KOSDAQ은 3.2% 하락한 814pt. 할인율 부담에 좀 더 취약하며 3%대 하락
- 악재에 취약한 반응 보이면서 대부분 업종 하락하며 거래대금은 3조원대 형성
: 2차전지, 엔터, 소프트웨어, 중국향 소비재로 약세 집중
: 반도체도 하락하나 마이크론 실적 및 9월 수출 발표로 지수 대비 아웃퍼폼

원/달러 환율은 연휴 동안 금리 급등 영향에 10원 넘게 상승하며 연고점 경신
아시아 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1.9%, 대만(가권) -1.2%, 홍콩(항셍) -0.9%, 중국(상해) 휴장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223
위 내용은 2023년 10월 4일 11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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