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비둘기파 발언과 유가 하락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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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10월 6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비둘기파 발언과 유가 하락』

KOSPI는 0.3% 상승한 2,412pt. 개인과 일부 기관의 저가 매수 유입되며 반등
- Fed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금리 숨고르기와 유가 하락이 반등의 동인
: 데일리 SF 연은 총재, “최근 채권 시장이 상당히 긴축되며 추가 금리 인상 필요 없을 것”
: WTI 가격 82달러로 이틀 연속 하락, 고유가가 원유 수요를 압박할 것이라는 해석 작용
: 국내 증시는 9월 고용보고서 대기 심리를 전일 반영해 하락했고 금일 일부 되돌림

- KOSPI는 개인과 일부 기관이 매물 흡수에 나서면서 매도 압력 상쇄
: 장 초반 양도세 회피 및 신용융자 상환 물량 출회됐으나 개인과 일부 기관이 흡수
: 전반적으로 매도 압력 약화되면서 화장품, 반도체 제외한 대부분 업종 상승
: 의약품, 금융, 소프트웨어. 음식료 업종의 반등이 두드러짐

KOSDAQ은 1.9% 상승한 816pt. 매물 압력 상쇄하며 전일 시가 수준으로 회복
- 개인 매물 압력에도 대부분 업종 상승, 수급 상황에 좀 더 민감한 국면
: 수급이 비어있는 바이오 업종 큰 폭 반등, 2차전지는 상대적으로 반등 폭 둔화
: 양자컴퓨터(국내 플랫폼 개발), 바이오(일부 종목 임상 기대), AI/자율주행(반발 매수 유입)

원/달러 환율은 Fed 인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소폭 하락했으나 낙폭은 축소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1%, 대만(가권) +0.4%, 홍콩(항셍) +1.6%, 중국(상해) 휴장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291
위 내용은 2023년 10월 6일 11시 0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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