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금리 충격에 KOSPI 4일 연속 하락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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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오전) 9월 26일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금리 충격에 KOSPI 4일 연속 하락』

KOSPI는 1.2% 하락한 2,465pt. 금리 충격 지속되며 4일 연속 하락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불거지며 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
: 무디스는 예산안 통과 지연에 따른 셧다운 우려에 대해 신용등급에 부정적으로 평가
: 국채 10년물 금리는 4.54%로 2007년 이래 최고치
: KOSPI는 연휴를 앞두고 금리와 환율 두 측면에서 부담 가중되며 4일 연속 하락

- KOSPI는 외국인 하방 베팅 증가하면서 200일선 하회. 저점 매수 부재 
: 외국인 전일과 대조적으로 선물 매도로 전환해 1만계약 이상 순매도하며 미결제약정 증가
: 오전 3조원 미만의 거래대금 형성, 불확실성 회피 심리로 저점 매수 부재 
: 음식료, 철강주 일부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 하락. 선물 매도 영향에 대형주 중심 약세

KOSDAQ은 0.6% 하락한 834pt. 8일 연속 하락했으나 2차전지, AI 테마가 낙폭 상쇄 
- 전일 2%대 하락 후 2차전지에 대한 반발 매수와 AI 테마 반등 영향
: 아마존의 5조원 규모 AI 스타트업 투자 소식이 분위기 환기시켰으나 영향력은 제한적
: KOSDAQ 신용잔고 4일 연속 감소. 디레버리징도 이뤄지는 국면

원/달러 환율은 금리 상승 이어지며 1,340원 돌파하며 연중 고점 근접
아시아 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0.8%, 대만(가권) -0.6%, 홍콩(항셍) -0.6%, 중국(상해)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156
위 내용은 2023년 9월 26일 11시 0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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