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오늘은 어떤 ETF를 볼까? - 캐시카우 기업에 투자해볼까?
페이지 정보
본문
[키움 글로벌 ETF 김진영]
오늘은 어떤 ETF를 볼까? - 캐시카우 기업에 투자해볼까? (9/11)
▶ 이익 모멘텀 하락 구간, 펀더멘탈이 중요해진다
- 사이클의 후반부에는 기업 펀더멘탈과 인컴에 더 관심이 쏠리곤 함.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면 배당 지급이나 자사주 매입 결정을 통해 상대적인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음. 현금창출능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잉여현금흐름(FCF), ▲배당 지급 및 ▲자사주 매입 규모 등을 참고할 수 있음. FCF 지표가 현금을 가장 많이 창출하는 기업들을 파악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면,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 규모는 주주에게 환원할 현금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접적이다. 그리고 미국 증시에는 위 3가지 지표에 기반한 다양한 ETF들이 상장
▶ Cash is King 테마에 투자하는 ETF
- FCF 지표 기반의 ETF 중에서는 ▲Pacer US Cash Cows 100 ETF (COWZ)가 대표적. 2016년 12월에 상장되어 해당 유형 중 가장 오래 운용 되어온 상품. 러셀 1000 지수 편입종목 중에서도 향후 2년간 잉여현금흐름(FCF) 추정치의 평균이 양(+)인 기업 가운데 FCF Yield가 높은 상위 100개 종목에 투자(금융 및 리츠 섹터 제외)
- 배당 ETF는 위 세 유형 중 가장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음. 미국 내 배당 ETF 운용 자산은 약 4,000억 달러에 이르며 그 중 순자산 1위 상품은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VIG)이다. S&P U.S. Dividend Growers Index 추종하며, 연간 배당 수익률 기준으로 상위 25%를 제외하고(리츠 종목들도 제외),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을 높여온 기업 중에서 시가총액 1백만 달러 이상인 종목들로 구성
- 자사주매입 ETF로는 ▲Invesco BuyBack Achievers ETF(PKW)가 상장. 미국 내 최근 12개월 유동주식비율이 5% 이상 감소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며 활용되는 전략이기에 이익 모멘텀이 약화되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주가 방어력을 갖는 종목들 포함
▹ 리포트: <https://me2.do/5XTLTM90>
*컴플라이언스 검필
오늘은 어떤 ETF를 볼까? - 캐시카우 기업에 투자해볼까? (9/11)
▶ 이익 모멘텀 하락 구간, 펀더멘탈이 중요해진다
- 사이클의 후반부에는 기업 펀더멘탈과 인컴에 더 관심이 쏠리곤 함.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면 배당 지급이나 자사주 매입 결정을 통해 상대적인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음. 현금창출능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잉여현금흐름(FCF), ▲배당 지급 및 ▲자사주 매입 규모 등을 참고할 수 있음. FCF 지표가 현금을 가장 많이 창출하는 기업들을 파악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면,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 규모는 주주에게 환원할 현금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접적이다. 그리고 미국 증시에는 위 3가지 지표에 기반한 다양한 ETF들이 상장
▶ Cash is King 테마에 투자하는 ETF
- FCF 지표 기반의 ETF 중에서는 ▲Pacer US Cash Cows 100 ETF (COWZ)가 대표적. 2016년 12월에 상장되어 해당 유형 중 가장 오래 운용 되어온 상품. 러셀 1000 지수 편입종목 중에서도 향후 2년간 잉여현금흐름(FCF) 추정치의 평균이 양(+)인 기업 가운데 FCF Yield가 높은 상위 100개 종목에 투자(금융 및 리츠 섹터 제외)
- 배당 ETF는 위 세 유형 중 가장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음. 미국 내 배당 ETF 운용 자산은 약 4,000억 달러에 이르며 그 중 순자산 1위 상품은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VIG)이다. S&P U.S. Dividend Growers Index 추종하며, 연간 배당 수익률 기준으로 상위 25%를 제외하고(리츠 종목들도 제외),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을 높여온 기업 중에서 시가총액 1백만 달러 이상인 종목들로 구성
- 자사주매입 ETF로는 ▲Invesco BuyBack Achievers ETF(PKW)가 상장. 미국 내 최근 12개월 유동주식비율이 5% 이상 감소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며 활용되는 전략이기에 이익 모멘텀이 약화되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주가 방어력을 갖는 종목들 포함
▹ 리포트: <https://me2.do/5XTLTM90>
*컴플라이언스 검필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9월 11일 유진투자증권 모닝 브리프 23.09.11
- 다음글SK증권, 주간 증시 전망 23.0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