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8월 대만 기업 실적: 조금 느리지만 방향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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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테크팀] 8월 대만 기업 실적: 조금 느리지만 방향은 그대로
● 8월의 특징: 스마트폰 실적 바닥 확인 중
- 미디어텍 매출액이 전월대비 33% 늚. 전년대비 감소폭도 빠르게 축소. 국내 회사들의 매출액 방향성도 비슷
- 4분기 이후까지 매출액 증가 여부 불투명하지만, 업황 바닥은 확인할 것
● 이슈: 중국 제재와 화웨이 영향은 아이폰 실적에 큰 영향 없을 것
- 중국 제재가 애플 서플라이체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화웨이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제재 전과 비교하면 품질이 크게 떨어지고 부품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 OVX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
● 반도체: 조금씩 확실해지는 바닥 신호
- 미디어텍의 매출액이 전월대비 33% 늚. 전년동기 대비로는 한 자릿수%로 낮아짐. 스마트폰 AP 재고 조정도 마무리 단계
- TSMC의 매출액은 전월대비 6.2% 늚.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기저효과 때문
-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연말까지 매출액은 지속 증가할 것. 바닥 신호가 확실해지고 4분기 서버 CAPEX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기업 실적과 주가 모두 회복할 것
● 반도체 소재/부품: AI 관련 수요 강세 속 스마트폰 바닥잡기
- Winway의 매출액은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전년대비 감소. MPI와 CHPT의 합산 매출액은 전월, 전년대비 감소
- 웨이퍼 테스트, 패키지 테스트 서플라이 체인의 전월대비 매출 증감의 방향성이 달랐던 이유는 주력 어플리케이션 차이 때문으로 추정
● 전기전자/스마트폰: 조금씩 나아지는 중
- 카메라부품 매출액은 전년, 전월대비 늘었고, MLCC는 전월대비 증가. 부품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점진적 개선
-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지 불확실하지만, 실적 바닥은 확인되는 중
- 재고조정이 다소 늦게 시작된 IC-substrate는 부진한 업황 이어짐
● 디스플레이: 업황 안정화 단계
- AUO와 Innolux의 합산 매출액은 회복세 이어짐. 세트 수요 약세로 판매량 증가율은 높지 않아 업황 강세는 아님
- Driver IC 업체들의 전월대비 매출액 증감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으나 전년대비로는 증가세
- 강한 pull-in 수요가 발견되지는 않지만, 업황은 안정화 단계
- 스마트폰향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매출액은 하반기 신모델 출시 효과로 3분기에도 양호하게 늘어나는 중
리포트: https://bit.ly/3PATCiA
전기전자/2차전지 텔레그램: https://bit.ly/2SEXAbh
● 8월의 특징: 스마트폰 실적 바닥 확인 중
- 미디어텍 매출액이 전월대비 33% 늚. 전년대비 감소폭도 빠르게 축소. 국내 회사들의 매출액 방향성도 비슷
- 4분기 이후까지 매출액 증가 여부 불투명하지만, 업황 바닥은 확인할 것
● 이슈: 중국 제재와 화웨이 영향은 아이폰 실적에 큰 영향 없을 것
- 중국 제재가 애플 서플라이체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화웨이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제재 전과 비교하면 품질이 크게 떨어지고 부품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 OVX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
● 반도체: 조금씩 확실해지는 바닥 신호
- 미디어텍의 매출액이 전월대비 33% 늚. 전년동기 대비로는 한 자릿수%로 낮아짐. 스마트폰 AP 재고 조정도 마무리 단계
- TSMC의 매출액은 전월대비 6.2% 늚.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기저효과 때문
-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연말까지 매출액은 지속 증가할 것. 바닥 신호가 확실해지고 4분기 서버 CAPEX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기업 실적과 주가 모두 회복할 것
● 반도체 소재/부품: AI 관련 수요 강세 속 스마트폰 바닥잡기
- Winway의 매출액은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전년대비 감소. MPI와 CHPT의 합산 매출액은 전월, 전년대비 감소
- 웨이퍼 테스트, 패키지 테스트 서플라이 체인의 전월대비 매출 증감의 방향성이 달랐던 이유는 주력 어플리케이션 차이 때문으로 추정
● 전기전자/스마트폰: 조금씩 나아지는 중
- 카메라부품 매출액은 전년, 전월대비 늘었고, MLCC는 전월대비 증가. 부품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점진적 개선
-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지 불확실하지만, 실적 바닥은 확인되는 중
- 재고조정이 다소 늦게 시작된 IC-substrate는 부진한 업황 이어짐
● 디스플레이: 업황 안정화 단계
- AUO와 Innolux의 합산 매출액은 회복세 이어짐. 세트 수요 약세로 판매량 증가율은 높지 않아 업황 강세는 아님
- Driver IC 업체들의 전월대비 매출액 증감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으나 전년대비로는 증가세
- 강한 pull-in 수요가 발견되지는 않지만, 업황은 안정화 단계
- 스마트폰향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매출액은 하반기 신모델 출시 효과로 3분기에도 양호하게 늘어나는 중
리포트: https://bit.ly/3PATCiA
전기전자/2차전지 텔레그램: https://bit.ly/2SEXA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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