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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비만치료제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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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910회 작성일 23-09-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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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제약바이오 권해순]
 
<글로벌 의약품 시장 - 비만치료제 시장 동향 ③: 이제 시작이다>
 
-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은 비만치료제 열풍, 테마주로서 주가 변동성 높일 것
 
-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의 주가 상승률 연초대비 각각 61.6%, 46.3%, 글로벌 빅파마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 2023년 New GLP 1 RA 합산 예상 매출액 260억 달러에 달할 전망: 2023년 예상 매출액 오젬픽 140억 달러(2018년 출시), 리벨서스 30억 달러(2019년 출시), 위고비 50억 달러(2021년 출시), 마운자로 40억 달러(2022년 출시)
 
☆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전망치 2030년 1,000억 달러(종전 300~500억 달러)까지 상향 조정 중
① 미국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GLP-1 RA 는 점유율 10% 수준: 점유율 상승 지속될 것
② 위고비, 마운자로 등 NEW GLP 1 RA 신약들 매출은 대부분 미국에서만 발생 중: 출시 지역 확대 중
③ 당뇨질환, 심혈관질환, 심장질환, 수면 무호흡증, 무릎 관절염, NASH, 알츠하이머 치매 질환 영역 등에서 효과를 측정하는 임상 3상 진행 중: 적응증 확대 중
④ 제형 변경으로 타겟 시장 확대: 1일 1회 경구용 제제 2024년 출시 예상, 주 1회 경구용 제제도 임상 중
⑤ 트리플 아고니스트, 비펩타이드 분자 등 체중 감량 효과가 더 높은 파이프라인들 임상 3상 진입 예정
⑥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일라이 릴리는 Versanis와 DICE(NASDAQ: DICE) 인수(각각 19.25억 달러, 24억 달러), 노보 노디스크는 Inversago Pharma(10.75억 달러) 인수, RNA 치료제 기전의 파이프라인 확장
⑦ 베링거 잉겔하임, 화이자 등의 빅파마도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후기 임상 진입 예정
 
- 국내 기업들의 연구개발 단계는 초기, 높아진 진입 장벽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필요함
 
- 국내에서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 한미약품의 MK-6024, 2025년 하반기 임상 2b상 발표 예정
 
- 동아에스티는 임상 1상 초기, 유한양행은 NASH 치료제 임상 1b상 시작
 
*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간 자료를 참고하세요
 
* 본 내용은 당사 준법감시관리인의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vo.la/QMk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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