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정부정책에 힘입은 돈버는 의료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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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의료AI(Overweight): 정부정책에 힘입은 돈버는 의료AI ★
원문링크: https://bit.ly/453Flzr
1. 의료AI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 과거 의료AI 성장의 허들로 작용했던 1)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한 AI 솔루션의 낮은 신뢰성, 2) 정부 규제 및 건강보험 등재의 어려움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필요성에 부응하며, 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힘입어 국내 의료AI 기업들의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 AI라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형성하던 시기는 이미 과거형으로, 2023년은 국내 주요 의료AI 기업들의 국내 보험 수가 적용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매출 발생 전망
2. 정부 지원 정책에 따른 시장 성장 가속화
- 현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 정책 방향에 따라 신의료기술 제도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개선 중, 2023년 8월 30일 NECA가 개최한 선진입-후평가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과 혁신의료기술의 통합 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주요 변경 안으로 1) 적용대상 확대, 2) 기간 연장, 3) 임상 근거 창출 관련 절차 간소화 등이 개선되었으며, 평가 유예 제도와 혁신의료기술 제도를 통합해 현장 사용 절차가 완화
- 구체적으로 선진입 의료기술 대상을 비침습 의료기술 전체로 대폭 확대하고, 선진입 사용 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였으며, IRB 마련 여부와 무관하게 진료가 바로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포함. 즉, 안전성이 증명된 기술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의료AI 산업 발전 속도를 앞당길 목적으로 판단
- 국가 차원의 의료 AI 산업 지원 정책도 예정, 올해 9월에 발표된 전국민 AI 일상화 실행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AI 역량 강화를 위해 내년 약 9,0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정부 지원 정책에 따른 의료AI 시장 성장 가속화 예상
3. Top picks: 뷰노/제이엘케이/딥노이드
- 뷰노: 2022년 5월 국내 AI의료기기 최초로 선진입 의료기술, 평가유예대상으로 지정되며 최대 3년간 비급여 보험 적용. 대표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 ‘딥카스’의 병원 누적 채택수는 2022년말 10개 대비 현재 43개로 연간 목표치를 상회하였으며 2023년말 60개까지 가능할 전망. 딥카스 외에 6개의 의료 솔루션 보유하며 2024년까지 딥카스, 딥브레인(뇌 분석 솔루션), 렁시티(폐결절 탐지 AI 솔루션)를 포함한 총 3개 솔루션의 FDA인증이 예상됨에 따라 해외 매출 본격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제이엘케이: 뇌졸증 의료AI 솔루션 JBS-01K의 실증검사가 올해 9월 내 마무리될 전망으로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 누적 170개 병원 공급했으며 10월부터 매출 발생이 될 것으로 전망. 최근 NECA에서 공개한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대개선안’에 따라 JBS-04K외 4개 솔루션의 비급여 인정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매출 성장 기대 가능. 연내 최소 1개 솔루션의 FDA 허가 신청 모멘텀 보유
- 딥노이드: 지난 8월 뇌 MRA 영상 판독 솔루션 ‘딥뉴로’ 혁신의료기기 지정되며 의료 AI 사업 본격화 전망. 중앙대병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딥뉴로의 첫 병원 도입이 기대되며, 의료 AI 임상의 초석이 마련. 연세세브란스,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유수의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향후 가파른 딥뉴로 솔루션 공급 확대 전망. 산업용 AI 솔루션인 딥팩토리 또한 2차전지 고객사 확보가 기대되며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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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AI(Overweight): 정부정책에 힘입은 돈버는 의료AI ★
원문링크: https://bit.ly/453Flzr
1. 의료AI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 과거 의료AI 성장의 허들로 작용했던 1)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한 AI 솔루션의 낮은 신뢰성, 2) 정부 규제 및 건강보험 등재의 어려움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필요성에 부응하며, 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힘입어 국내 의료AI 기업들의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 AI라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형성하던 시기는 이미 과거형으로, 2023년은 국내 주요 의료AI 기업들의 국내 보험 수가 적용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매출 발생 전망
2. 정부 지원 정책에 따른 시장 성장 가속화
- 현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 정책 방향에 따라 신의료기술 제도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개선 중, 2023년 8월 30일 NECA가 개최한 선진입-후평가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과 혁신의료기술의 통합 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주요 변경 안으로 1) 적용대상 확대, 2) 기간 연장, 3) 임상 근거 창출 관련 절차 간소화 등이 개선되었으며, 평가 유예 제도와 혁신의료기술 제도를 통합해 현장 사용 절차가 완화
- 구체적으로 선진입 의료기술 대상을 비침습 의료기술 전체로 대폭 확대하고, 선진입 사용 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였으며, IRB 마련 여부와 무관하게 진료가 바로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포함. 즉, 안전성이 증명된 기술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의료AI 산업 발전 속도를 앞당길 목적으로 판단
- 국가 차원의 의료 AI 산업 지원 정책도 예정, 올해 9월에 발표된 전국민 AI 일상화 실행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AI 역량 강화를 위해 내년 약 9,0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정부 지원 정책에 따른 의료AI 시장 성장 가속화 예상
3. Top picks: 뷰노/제이엘케이/딥노이드
- 뷰노: 2022년 5월 국내 AI의료기기 최초로 선진입 의료기술, 평가유예대상으로 지정되며 최대 3년간 비급여 보험 적용. 대표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 ‘딥카스’의 병원 누적 채택수는 2022년말 10개 대비 현재 43개로 연간 목표치를 상회하였으며 2023년말 60개까지 가능할 전망. 딥카스 외에 6개의 의료 솔루션 보유하며 2024년까지 딥카스, 딥브레인(뇌 분석 솔루션), 렁시티(폐결절 탐지 AI 솔루션)를 포함한 총 3개 솔루션의 FDA인증이 예상됨에 따라 해외 매출 본격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제이엘케이: 뇌졸증 의료AI 솔루션 JBS-01K의 실증검사가 올해 9월 내 마무리될 전망으로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 누적 170개 병원 공급했으며 10월부터 매출 발생이 될 것으로 전망. 최근 NECA에서 공개한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대개선안’에 따라 JBS-04K외 4개 솔루션의 비급여 인정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매출 성장 기대 가능. 연내 최소 1개 솔루션의 FDA 허가 신청 모멘텀 보유
- 딥노이드: 지난 8월 뇌 MRA 영상 판독 솔루션 ‘딥뉴로’ 혁신의료기기 지정되며 의료 AI 사업 본격화 전망. 중앙대병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딥뉴로의 첫 병원 도입이 기대되며, 의료 AI 임상의 초석이 마련. 연세세브란스,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유수의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향후 가파른 딥뉴로 솔루션 공급 확대 전망. 산업용 AI 솔루션인 딥팩토리 또한 2차전지 고객사 확보가 기대되며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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