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탄소국경세와 철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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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국경세와 철강산업 (키움증권)
▶ EU, 10월부터 CBAM(탄소국경세) 시행
-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수소·전력 등 6개 업종에 우선적용. 23년 10월부터 25년 12월까지는 전환기간으로 탄소배출량을 보고, 본격적인 CBAM 인증서 구매 의무는26년 1월부터 발생
- 22년 한국의 EU28향 철강 수출량과 금액은 각각 346만톤, 43.7억달러, 전체 철강수출량에서 13.5%를 차지. 수출 품목은 대부분 판재류로 국내 철강사들에게도 탄소중립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
▶ 국내외 철강사들의 탄소중립 방향
- 글로벌 철강사들은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맞춰 이미 탄소배출 축소에 적극적 노력 중. 대부분 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30%를 감축, 50년 탄소중립 목표
- 각 철강사들의 세부전략도 ①전기로 확대, ②CCUS 기술접목, ③수소환원 활용이라는 큰 방향성은 대체적으로 동일
- 국내 철강업계도 우선적으로는 철스크랩 사용확대와 CCUS 접목하고, 궁극적으로는 기존 고로를 수소환원제철로 완전 전환해 2050탄소 중립 목표
- 수소환원제철과 관련해 POSCO는 유동환원로 기반의 ‘HyREX’, 현대제철은 신개념 전기로인 'Hy-Cube' 개발을 진행 중
보고서링크: https://bit.ly/48y2AF9
(키움증권 철강/유틸 이종형)
▶ EU, 10월부터 CBAM(탄소국경세) 시행
-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수소·전력 등 6개 업종에 우선적용. 23년 10월부터 25년 12월까지는 전환기간으로 탄소배출량을 보고, 본격적인 CBAM 인증서 구매 의무는26년 1월부터 발생
- 22년 한국의 EU28향 철강 수출량과 금액은 각각 346만톤, 43.7억달러, 전체 철강수출량에서 13.5%를 차지. 수출 품목은 대부분 판재류로 국내 철강사들에게도 탄소중립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
▶ 국내외 철강사들의 탄소중립 방향
- 글로벌 철강사들은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맞춰 이미 탄소배출 축소에 적극적 노력 중. 대부분 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30%를 감축, 50년 탄소중립 목표
- 각 철강사들의 세부전략도 ①전기로 확대, ②CCUS 기술접목, ③수소환원 활용이라는 큰 방향성은 대체적으로 동일
- 국내 철강업계도 우선적으로는 철스크랩 사용확대와 CCUS 접목하고, 궁극적으로는 기존 고로를 수소환원제철로 완전 전환해 2050탄소 중립 목표
- 수소환원제철과 관련해 POSCO는 유동환원로 기반의 ‘HyREX’, 현대제철은 신개념 전기로인 'Hy-Cube' 개발을 진행 중
보고서링크: https://bit.ly/48y2AF9
(키움증권 철강/유틸 이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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