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자동차 8월 판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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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ISSUE/자동차(Overweight) | DAOL 자동차 유지웅
★ 8월 판매: 해외가 국내 비수기를 상쇄중
▶ 8월 완성차 판매는 비수기 진입 불구, 7월 대비 견조한 흐름. 현대기아 양사간 판매볼륨차이 존재,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볼륨우위. 3Q23 현대차와 기아 각각 103만대, 기아 77만대 수준 볼륨 예상, 1Q23 수준 볼륨 기대. EV 볼륨은 위축 기조로 중립적 주가 흐름 지속 예상
▶ 현대차와 기아의 8월 도매판매량 각각 34.7만대(YoY +3.2%, MoM +3.2%), 25.5만대(YoY +5.2%, MoM -2.0%) 기록. 현대차 내수/해외 판매량 각각 5.6만대/29.2만대 (YoY -3.4%/+4.5%), 기아는 4.2만대/21.3만대 (YoY +2.4%/+5.8%) 기록
▶ 8월 첫주 국내공장의 휴무에 따른 비수기 영향 존재해 국내공장판매가 상대적 위축현상이 나타났으나, 미국/인도로 대표되는 해외 Ex-Factory 볼륨은 각각 연초이후 최대 수치 기록해 국내생산 부진을 상쇄
▶ 현대차의 미국과 인도 Ex-Factory 볼륨은 3.55만대(YoY +11.2%), 6.96만대(YoY +11.8%) 기록. 미국의 경우 고수익 SUV차종인 싼타페와 투싼이 각각 1.4만대, 1.6만대의 판매볼륨 기록했으며, 인도는 신형 소형 SUV인 Exter의 신차효과 발현, 7월 첫 판매 후 월 7천대이상 기록
▶ 싼타페의 신형의 경우 월 800대로 내수판매 기여 시작. 그러나 출고판매 대기의 약 80% 수준이 HEV 트림에 치중, 완성차의 HEV트림 공급이 수요대비 높은 bottleneck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미국 수익성 관련 지표는 대체로 중립적. 현대차의 대당 인센티브는 $2,273를 초과, 산업평균을 넘어서며 재고는 1.6개월로 반등. 지표 둔화는 EV 판매 지연 영향이 주요 배경으로, 연말로 갈수록 점차 완화 기대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bitly.ws/TTIY>
★ 8월 판매: 해외가 국내 비수기를 상쇄중
▶ 8월 완성차 판매는 비수기 진입 불구, 7월 대비 견조한 흐름. 현대기아 양사간 판매볼륨차이 존재,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볼륨우위. 3Q23 현대차와 기아 각각 103만대, 기아 77만대 수준 볼륨 예상, 1Q23 수준 볼륨 기대. EV 볼륨은 위축 기조로 중립적 주가 흐름 지속 예상
▶ 현대차와 기아의 8월 도매판매량 각각 34.7만대(YoY +3.2%, MoM +3.2%), 25.5만대(YoY +5.2%, MoM -2.0%) 기록. 현대차 내수/해외 판매량 각각 5.6만대/29.2만대 (YoY -3.4%/+4.5%), 기아는 4.2만대/21.3만대 (YoY +2.4%/+5.8%) 기록
▶ 8월 첫주 국내공장의 휴무에 따른 비수기 영향 존재해 국내공장판매가 상대적 위축현상이 나타났으나, 미국/인도로 대표되는 해외 Ex-Factory 볼륨은 각각 연초이후 최대 수치 기록해 국내생산 부진을 상쇄
▶ 현대차의 미국과 인도 Ex-Factory 볼륨은 3.55만대(YoY +11.2%), 6.96만대(YoY +11.8%) 기록. 미국의 경우 고수익 SUV차종인 싼타페와 투싼이 각각 1.4만대, 1.6만대의 판매볼륨 기록했으며, 인도는 신형 소형 SUV인 Exter의 신차효과 발현, 7월 첫 판매 후 월 7천대이상 기록
▶ 싼타페의 신형의 경우 월 800대로 내수판매 기여 시작. 그러나 출고판매 대기의 약 80% 수준이 HEV 트림에 치중, 완성차의 HEV트림 공급이 수요대비 높은 bottleneck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미국 수익성 관련 지표는 대체로 중립적. 현대차의 대당 인센티브는 $2,273를 초과, 산업평균을 넘어서며 재고는 1.6개월로 반등. 지표 둔화는 EV 판매 지연 영향이 주요 배경으로, 연말로 갈수록 점차 완화 기대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bitly.ws/TT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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