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 & 외국인 선물매도 압박 가중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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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원/달러 환율 급등 & 외국인 선물매도 압박 가중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도세로 약 -0.8% 약세. 미국 3월 PPI가 둔화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이전 금리 인하 지연 추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장 중 1,370원을 돌파.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한국 총선 이후 금융당국의 정책 가능성 실현 우려로 밸류업 업종 약세 지속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 홍콩 항셍지수가 -1.7%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보합세 양상
-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0원 상승한 1374.1원으로 거래. 미국 금리 인하 후퇴 우려가 확산되며 강달러 현상 지속
-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2%) 강세. 특히, 디아이(+10.6%)가 HBM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납품하여 AI 반도체 밸류체인으로 수혜받아 전일에 이어 급등. 뒤이어, 기계(+2.3%) 강세. 마이크론과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으로 한미반도체(+5.4%)가 업종 주가 상승 주도. 두산로보틱스(+5.5%)도 강세 기여. 반면, 전기가스업(-4.6%), 보험(-4.3%) 약세. 한국 총선 여파로 밸류업 업종 모멘텀 부재한 것이 주된 요인. 그중 한국전력(-5.4%)은 최근 상승한 주가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하락폭 확대. DB손해보험(-7.9%), 삼성생명(-4.7%) 등 주가 하락으로 약세 지속. 이어서 운수창고(-2.5%) 약세 전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한 HMM(-2.3%)과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상승한 흥아해운(-17.0%) 차익실현 매물 출회
- KOSDAQ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0.4% 강세. 업종별로 반도체(+1.8%) 강세. 금리 부담으로 금주 초반 반도체 업종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실적 호조와 한미반도체의 마이크론 수주 계약이 긍정적으로 작용. 리노공업(+8.0%), 가온칩스(+6.7%), 예스티(+6.7%) 등 주가 상승 기여. 뒤이어 기타서비스(+1.6%), 제약(+1.6%) 강세. 에이프릴바이오(+5.6%), 바이넥스(+10.1%), 삼천당제약(+7.5%) 등 주가 상승 기여. 반면, 일반전기전자(-2.3%), 종이,목재(-1.4%)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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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도세로 약 -0.8% 약세. 미국 3월 PPI가 둔화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이전 금리 인하 지연 추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장 중 1,370원을 돌파.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한국 총선 이후 금융당국의 정책 가능성 실현 우려로 밸류업 업종 약세 지속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 홍콩 항셍지수가 -1.7%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보합세 양상
-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0원 상승한 1374.1원으로 거래. 미국 금리 인하 후퇴 우려가 확산되며 강달러 현상 지속
-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2%) 강세. 특히, 디아이(+10.6%)가 HBM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납품하여 AI 반도체 밸류체인으로 수혜받아 전일에 이어 급등. 뒤이어, 기계(+2.3%) 강세. 마이크론과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으로 한미반도체(+5.4%)가 업종 주가 상승 주도. 두산로보틱스(+5.5%)도 강세 기여. 반면, 전기가스업(-4.6%), 보험(-4.3%) 약세. 한국 총선 여파로 밸류업 업종 모멘텀 부재한 것이 주된 요인. 그중 한국전력(-5.4%)은 최근 상승한 주가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하락폭 확대. DB손해보험(-7.9%), 삼성생명(-4.7%) 등 주가 하락으로 약세 지속. 이어서 운수창고(-2.5%) 약세 전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한 HMM(-2.3%)과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상승한 흥아해운(-17.0%) 차익실현 매물 출회
- KOSDAQ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0.4% 강세. 업종별로 반도체(+1.8%) 강세. 금리 부담으로 금주 초반 반도체 업종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실적 호조와 한미반도체의 마이크론 수주 계약이 긍정적으로 작용. 리노공업(+8.0%), 가온칩스(+6.7%), 예스티(+6.7%) 등 주가 상승 기여. 뒤이어 기타서비스(+1.6%), 제약(+1.6%) 강세. 에이프릴바이오(+5.6%), 바이넥스(+10.1%), 삼천당제약(+7.5%) 등 주가 상승 기여. 반면, 일반전기전자(-2.3%), 종이,목재(-1.4%)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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