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채권 안예하] 2024년 예산안 발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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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채권 안예하]
Kiwoom Fixed Income Issue - 2024년 예산안 발표 영향
•2024년 정부 예산안 발표. 재정지출 증가율이 20년 내 최저 수준으로 발표했으며, 재정 긴축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함. 더 나아가 2024년 국채 발행 158.8조 원으로 전년비 9조원 가량 감소하고, 순증 규모 또한 11.2조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채권시장 공급 부담은 당분간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함.
•향후 경기 하강에 따른 추경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로서 발행량이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커브 스티프닝보다는 플래트닝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2023년 중장기물 발행 비중을 줄였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장기물 수급 부담은 낮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함
•이를 감안하면 최근 확대된 3-10 스프레드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임. 단기적으로 한은과 미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유지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말까지 현수준의 스프레드 확대 기조 장기화는 제한적임.
*보고서 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IADetailView?sqno=729
Kiwoom Fixed Income Issue - 2024년 예산안 발표 영향
•2024년 정부 예산안 발표. 재정지출 증가율이 20년 내 최저 수준으로 발표했으며, 재정 긴축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함. 더 나아가 2024년 국채 발행 158.8조 원으로 전년비 9조원 가량 감소하고, 순증 규모 또한 11.2조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채권시장 공급 부담은 당분간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함.
•향후 경기 하강에 따른 추경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로서 발행량이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커브 스티프닝보다는 플래트닝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2023년 중장기물 발행 비중을 줄였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장기물 수급 부담은 낮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함
•이를 감안하면 최근 확대된 3-10 스프레드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임. 단기적으로 한은과 미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유지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말까지 현수준의 스프레드 확대 기조 장기화는 제한적임.
*보고서 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IADetailView?sqno=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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