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AI 올라타 (feat. 반도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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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Gen AI 올라타 (feat. 반도체편)
▶️ Multi-modal AI & ASIC의 성장성에 재차 주목
- ASIC을 포함한 Customized Chip 시장은 2024년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30%를 육박하는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GUC(3443 TT)과 Marvell Technology(MRVL US)를 포함해서 ASIC 밸류체인 기업들의 수혜를 전망하며, 해당 기업들은 2H24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2025~2026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또한 HBM과 같은 고부가 Customized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가 수반될 것으로 전망. ASIC 시장 성장으로 HBM 7세대(HBM4E) 부터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 글로벌 DRAM 3사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은 과거 대비 축소되고, Customized HBM 시장의 고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추정.
▶️ 2Q24 전공정 투자 모멘텀 강화될 것
- 2H24 Conventional Server 수요 회복 본격화, 전 응용처의 DRAM Contents 증가폭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할 것. 한편, Mobile 고용량화 및 QLC 중심의 Enterprise SSD 수요 회복으로 NAND 수요는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삼성전자 P4 DRAM 투자는 클린룸 완공 시점을 2025년 2월로 앞당긴 바. 삼성 P4 Phase3 DRAM향 3Q24 전공정 장비 발주, 1H25 전공정 장비 셋업, 2H25 Ramp up을 예상. 또한 Double-stacking을 활용한 238단 NAND 생산을 위해 3Q24부터 해외법인 중심의 Tech Migration 중심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
- SK하이닉스는 M14(이천 공장) 내 NAND 라인을 이설하여 국내 DRAM 투자 공간(약 20-30K 수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한편 플로팅 게이트 기술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청주 낸드 Fab을 대련으로 이설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2026년말부터는 용인 클러스터 내 신규팹 장비 입고가 가능할 것이며, 이는 2027년 5월 즈음을 가동시점으로 예상하기 때문.
- 코미코(183300 KQ)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하고, 하나머티리얼즈(166090 KQ)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7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
▶️ 중국 Tech 시장에 AI는 성장 기폭제
- Mobile을 넘어 PC에 대한 국산화 속도도 금번 AI Cycle을 통해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AI 구현을 위한 Data center 증축 및 신규 투자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임.
- 2025~2026년 중국 반도체 시장 내 Consolidation이 발생하며 빠르게 고도화 될 것. 과거와 달리 보다 효율적인 투자 집행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이 가운데 일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은 Niche market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추구해 나갈 것.
- 무엇보다도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있어서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Naura, AMEC 등)를 활용한 국산화 강도가 높은 팹이 유리해질 것. 중국 주요 장비 기업들의 2024~2025년 실적 성장은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선제적으로 중국내 반도체 사업을 전개한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자료 90페이지 참고)
@자료링크: https://tinyurl.com/6twzanha
■ Gen AI 올라타 (feat. 반도체편)
▶️ Multi-modal AI & ASIC의 성장성에 재차 주목
- ASIC을 포함한 Customized Chip 시장은 2024년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30%를 육박하는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GUC(3443 TT)과 Marvell Technology(MRVL US)를 포함해서 ASIC 밸류체인 기업들의 수혜를 전망하며, 해당 기업들은 2H24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2025~2026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또한 HBM과 같은 고부가 Customized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가 수반될 것으로 전망. ASIC 시장 성장으로 HBM 7세대(HBM4E) 부터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 글로벌 DRAM 3사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은 과거 대비 축소되고, Customized HBM 시장의 고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추정.
▶️ 2Q24 전공정 투자 모멘텀 강화될 것
- 2H24 Conventional Server 수요 회복 본격화, 전 응용처의 DRAM Contents 증가폭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할 것. 한편, Mobile 고용량화 및 QLC 중심의 Enterprise SSD 수요 회복으로 NAND 수요는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삼성전자 P4 DRAM 투자는 클린룸 완공 시점을 2025년 2월로 앞당긴 바. 삼성 P4 Phase3 DRAM향 3Q24 전공정 장비 발주, 1H25 전공정 장비 셋업, 2H25 Ramp up을 예상. 또한 Double-stacking을 활용한 238단 NAND 생산을 위해 3Q24부터 해외법인 중심의 Tech Migration 중심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
- SK하이닉스는 M14(이천 공장) 내 NAND 라인을 이설하여 국내 DRAM 투자 공간(약 20-30K 수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한편 플로팅 게이트 기술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청주 낸드 Fab을 대련으로 이설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2026년말부터는 용인 클러스터 내 신규팹 장비 입고가 가능할 것이며, 이는 2027년 5월 즈음을 가동시점으로 예상하기 때문.
- 코미코(183300 KQ)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하고, 하나머티리얼즈(166090 KQ)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7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
▶️ 중국 Tech 시장에 AI는 성장 기폭제
- Mobile을 넘어 PC에 대한 국산화 속도도 금번 AI Cycle을 통해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AI 구현을 위한 Data center 증축 및 신규 투자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임.
- 2025~2026년 중국 반도체 시장 내 Consolidation이 발생하며 빠르게 고도화 될 것. 과거와 달리 보다 효율적인 투자 집행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이 가운데 일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은 Niche market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추구해 나갈 것.
- 무엇보다도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있어서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Naura, AMEC 등)를 활용한 국산화 강도가 높은 팹이 유리해질 것. 중국 주요 장비 기업들의 2024~2025년 실적 성장은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 선제적으로 중국내 반도체 사업을 전개한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자료 90페이지 참고)
@자료링크: https://tinyurl.com/6twz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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