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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자산배분의 창(窓), 피봇의 명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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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4-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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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자산배분의 창(窓)] 피봇의 명분은 충분하다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9otX3B
▶ 텔레그램: https://t.me/hana_macro

◆ Key Takeaways
자산군 리스크 균등하게 맞추며 안정적 수익 창출 (주식 +0.85%, 채권 -0.72% 5년래 VIX 레벨 하단과 MOVE 레벨 상단 영향)

◆ 투자 Insight
세 가지 관점으로 보는 피봇의 명분 (Mandate/리스크 관리/성장 동력)

1. Mandate ①: 견고하지만 작은 Crack들이 모여드는 고용
- “잠재적 노동시장 약화 지표 확인”
▷ 계속 실업수당 청구 증가: 다수 근로자의 단기간 내 이직 어려움
▷ 중소기업 고용 감소: 채용 계획 지수와 실업률 간 격차 확대는 실업률 증가 견인
▷ 광범위한 악화 가능성: 전년대비 실업률 증가 주(State) 비율, 과거 침체 초입 수준까지 급증

2. Mandate ②: 물가는 이제 “변수”에서 “상수”
- Core PPI 하락세는 서비스가격 궤적에, 기울기는 상품가격 기울기 연동. 연초 상품가격 하락 둔화되며 Last Mile 시작
- 기업 재고 기조 변화 감지. 상품가격 등락 가능성
- 단, 급진적 재고 확대 어려워 상품가격 상승 제한 → 서비스가격 하락세에 디스인플레 유효 → Harder Last Mile 지속

3. 리스크 관리: CRE와 지역은행
- 연준, Dual Mandate 외 금융 시장 안정화(유동성)에도 정책 무게 두는 모습
- 고금리 리파이낸스 물량 상당, CRE 시장 유동성 공급 급감. CRE 연착륙 전제는 금융 여건 완화
- 장단기금리 역전 장기화로 은행권 자금 조달 비용 08년 위기 이래 최고. 지역/저축은행 수익 악화
- 파월, “국지적” 유동성 불안 언급하며 위 2개 리스크 공론화. 향후 피봇 명분 확보

4. 리스크 관리: 기업 간 양극화
- HY 스프레드, 우량 발행기업 퀄리티 개선 속 안정된 흐름. 다만 저신용등급 긴축 부담 누적 뚜렷
- 양극화 심화 시, 하위 소득 계층 고용 위협하며 소비 위축 야기. 결국 우량기업 생태계 위협

5. 성장 동력: 24년 성장 모멘텀 유도 (제조 기반 민간투자)
- 연준, 연착륙 이후 성장으로 스무스하게 연결될 수 있는 동력 준비해야하는 과제 당면
- 서비스 둔화를 제조 반등이 채워나갈 때 지속가능 성장으로 연결 가능
- 24년 성장은 “민간투자” 주도 가능성(설비/시설 투자). 은행 대출은 상업/산업 먼저 증가 예상. 기업 투자 니즈 또한 확인 (低 재고 사이클 탈피해 생산성 추구, 투자 발행 확대, 미래 기업 낙관 지수↑)

6 추천 ETF
- GRID, PAVE, 454320, 449450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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