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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Market Weekly (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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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오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4-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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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4.1~4.5)

• 지난주 미국채 금리는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냄. ISM 제조업이 신규주문, 가격지수의 가파른 반등 영향으로 예상치 상회. 이로써 ISM과 PMI는 제조업, 서비스 모두 확장국면에 진입. 또한 메스터 총재가 중립금리 추정치를 3%로 높여 잡았다고 밝히자 장기물 상승 압박. 이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 무력충돌을 불사할 뜻을 밝히자 Risk-off 촉발되며 금리는 상승폭을 되돌렸으나 고용지표가 매우 견고하게 나오면서 장단기 금리 모두 큰 폭 상승 마감

• 미국의 6월 인하가능성은 매우 낮아졌고 하반기 인하 횟수도 불투명해졌다고 판단.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더라도 고용이 강한 상황에서는 금리인하 명분이 약해지기 때문. 그나마 긍정적인 재료는 캐나다가 코로나 이전수준을 상회하는 실업률(6.1%)을 발표. 최근 지표 흐름상 ECB, 캐나다 등의 통화정책은 미국과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크레딧 시장은 신규발행액이 평년 수준으로 축소된 가운데 스프레드는 IG 보합, HY 소폭 약세를 나타냈음. 제조업 지표가 확장국면에 진입하는 등 경기는 견고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정학정 리스크 부각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HY 위주 소폭 약세 반응. 4월은 미 세수시즌으로 유동성이 감소되는 가운데 4월 12일부터 JPM, WFC, C 등 미국 은행을 필두로 실적시즌 시작

•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첫날 전기차 보조금 폐기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언. IRA법 수정은 국회 동의가 필요한데 대통령 선거와 함께 이루어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상원(현재 민: 51, 공: 49)을 공화당이 차지하면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짐. 상원을 차지하지 못하더라도 행정명령을 활용하는 경우 한국 배터리 업체에 부정적 영향 전망. 특히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에 손익을 의존하고 있는 후발업체들은 헤드라인 이슈에 취약할 수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han.gl/WlYX0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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