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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Credit Market Weekly (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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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오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4-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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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3.25~3.29)

- 지난주 미국채 금리는 단기물 위주 소폭 상승 마감. 12월 점도표에서 3번 인하를 주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보스틱이 1회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월러 이사의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발언으로 금리는 상승 출발. 소비자신뢰지수는 미래전망이 둔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내구재 주문이 강하게 발표되었고 GDP 수정치가 상향되면서 미 경기의 견고함이 재차 확인되었음

- 다음주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의 6월 인하 가능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 6월 FOMC에서 인하에 나서려면 5월에 시그널을 줄텐데 다음주 고용지표는 5월 1일 회의 전 마지막 데이터임. CPI도 남았지만 연준의 경계심은 물가보다는 고용으로 전환된 것을 3월 FOMC를 통해 확인. 기업조사 데이터 둔화여부와 실업률 추가 상승 여부에 주목

- 크레딧 시장은 신규발행액이 평년 수준으로 축소된 가운데 스프레드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음. 3월 FOMC에서 점도표 상향은 피해갔지만 금리 하락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고 주식시장도 쉬어가는 국면이라 크레딧 스프레드가 전저점을 뚫을 만한 모멘텀 부재한 상황

- 풍부했던 유동성은 4월에 감소할 가능성이 높음. 1) 4.15일은 미국 거주자들의 소득세 납부마감일로 계절적으로 은행 지급준비금이 급감하는 기간임. 세수규모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22년에는 지급준비금에 큰 영향을 미쳤음. 2) 2분기는 국채발행계획(QRA)에 따라 재정증권이 순상환될 예정. 공급이 줄어들면 재정증권 금리는 내려가기 마련이고 상대적으로 역레포기구(RRP) 금리 매력이 상승할 전망. RRP에서 자금이 유출되며 나타나는 유동성 방출효과가 사라지게 되면 은행 지급준비금은 QT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됨

▶보고서 링크: https://han.gl/ojeP0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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