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ECB: 높아진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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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 정윤정]
3월 ECB: 높아진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
▶️3월 ECB는 재융자금리를 4.50%, 예금금리,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4.00%, 4.75%에서 동결. 2022년 7월 첫 인상을 시작으로 10번의 금리인상에 나선 이후 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 ECB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 통화정책회의 이후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으로 하락했다고 평가. 다만, 대체로 기조적인 물가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견조한 임금상승률 영향으로 내부적인 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다고 언급
▶️3월 ECB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2분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둠. ECB의 경제전망과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 등을 고려할 때, 당사도 ECB의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 (3Q24)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임금상승률과 유로화 가치 방어 등을 고려하면, 아직은 ECB의 금리인하 시점이 2분기보다는 3분기가 좀 더 유력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0308/20240308_B_20160009_887.pdf
3월 ECB: 높아진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
▶️3월 ECB는 재융자금리를 4.50%, 예금금리,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4.00%, 4.75%에서 동결. 2022년 7월 첫 인상을 시작으로 10번의 금리인상에 나선 이후 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 ECB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 통화정책회의 이후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으로 하락했다고 평가. 다만, 대체로 기조적인 물가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견조한 임금상승률 영향으로 내부적인 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다고 언급
▶️3월 ECB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2분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둠. ECB의 경제전망과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 등을 고려할 때, 당사도 ECB의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 (3Q24)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임금상승률과 유로화 가치 방어 등을 고려하면, 아직은 ECB의 금리인하 시점이 2분기보다는 3분기가 좀 더 유력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0308/20240308_B_20160009_88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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