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4/3 (수) 모닝 브리프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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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4/3 (수)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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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39,170.24 (-1.00%)
- S&P500: 5,205.81 (-0.72%)
- 나스닥: 16,240.45 (-0.95%)
- S&P500 VIX: 14.61 (+7.03%)
- 달러인덱스: 104.52 (-0.23%)
- WTI선물: 85.15 (+1.72%)
- MSCI 한국 Index Fund: 66.67 (+0.11%)

◆ Comment

- 우리 증시는 대체로 약세 예상. 연준의 통화정책 기대감이 낮아진 점이 위험자산 선호심리 후퇴로 연결될 전망.
- 관건은 장중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의 움직임. 어제와는 달리 삼성전자에 대해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KOSPI의 상대적인 약세 예상.
- 어제 미 증시는 약세 마감. 월요일 발표된 미국의 ISM 제조업 PMI의 호조 등으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후퇴한 점이 어제까지 영향을 미친 모습.
- 미국의 2월 공장수주가 MoM +1.4%로 시장 예상(+1.1%)을 상회한 점도 부담 요인. 이는 실물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기조를 보일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
-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시장의 기대를 진정시키기 위한 모습 연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중립금리는 3%, 너무 일찍 내리는 위험이 더 크다고 언급.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가 급하지 않다면서 메스터 총재와 마찬가지로 너무 빠른 인하는 위험하다고 발언.
-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는 기준금리와 관련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규제로 인해 미국 내 은행수가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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