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미 증시, 국채 금리 정점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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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미 증시, 국채 금리 정점 전망에 강세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광남
# Key Takeaways
- 미 증시, 국채 금리 정점 전망에 나스닥을 중심으로 강세
- BOJ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로 달러 약세 지속
- 애플, 장 마감 이후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시간외 급등
# 변화요인
- 미 증시는 금리 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에서 불구하고 금리 정점 전망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 전일 미 증시는 FOMC와 파월 의장 연설 속 급등락 장세를 연출. FOMC 당일 금리 인하 시기 지연이라는 우려를 반영했다면, 금일은 금리 인하 지연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배제 언급에 따른 금리 정점 전망에 힘이 실린 모습. QT 감속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 등도 금리 정점 기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또한 일본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자 빅테크 기업의 실적 우려가 완화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다우 +0.85%, 나스닥 +1.51%, S&P500 +0.91%, 러셀2000 +1.81%)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503065724930_3533
# 특징종목
- 애플은(+2.20%)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그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온 디바이스 AI 기대감 속 상승. 장 마감 이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1,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시간 외 7%가량 급등. 퀄컴(+9.7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 언급에 10% 가까이 상승. 아마존(+3.20%)은 실적 호조와 AWS의 성장 지속에 상승. 엔비디아(+3.34%), 알파벳(+1.75%), 마이크로소프트(+0.73%), 메타(+0.57%) 등 주요 기술주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전환에 따른 실적 우려 완화에 강세. 마이크론(+2.40%)을 비롯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2.02%), 램 리서치(+1.79%%) 등 주요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 카바나(+33.77%)는 호실적 발표와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에 급등. 파라마운트 글로벌B (+13.05%)는 소니와 아폴로 글로벌의 35조 규모의 인수합병 제시 소식에 급등. 패스틀리(-32.02%)는 부진한 1분기 실적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급락, 도어 대시(-10.32%)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수익성 저조에 따른 실망감에 하락.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 국채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정점 전망 속 하락. 2년 물 국채 수익률은 8bp 넘게 하락했으며, 10년 물도 5bp 가량 하락하며 4월 17일 이후 4.6%를 하회하며 마감. 장단기 금리차도 축소. 한편, 달러인덱스는 일본 중앙은행의 일주일 새 두 번의 외환시장 개입 영향에 전일대비 0.3% 이상 하락. 시장에선 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29일 5.5조엔, FOMC 이후 3조엔 규모로 추가 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 엔화는 153엔 수준에서 거래. 국제 유가(WTI)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에 따른 여파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배럴 당 78달러까지 하락. 국제유가 하락에 물가 재반등에 대한 우려도 동반해서 감소.
# 한국증시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는 +2.17%, MSCI 신흥 지수 ETF는 +2.58% 상승. Eurex KOSPI 200 야간 선물은 +0.85%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7%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65.75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1원 하락 출발 예상. 미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강세와 애플의 자사주 매입 등 긍정적 소식과 달러 약세 영향에 한국 시장 0.5% 이상 상승 시작할 것으로 전망. 금리 하락에 따라 코스닥과 선 조정 받은 반도체 업종의 반등 기대.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광남
# Key Takeaways
- 미 증시, 국채 금리 정점 전망에 나스닥을 중심으로 강세
- BOJ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로 달러 약세 지속
- 애플, 장 마감 이후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시간외 급등
# 변화요인
- 미 증시는 금리 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에서 불구하고 금리 정점 전망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 전일 미 증시는 FOMC와 파월 의장 연설 속 급등락 장세를 연출. FOMC 당일 금리 인하 시기 지연이라는 우려를 반영했다면, 금일은 금리 인하 지연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배제 언급에 따른 금리 정점 전망에 힘이 실린 모습. QT 감속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 등도 금리 정점 기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또한 일본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자 빅테크 기업의 실적 우려가 완화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다우 +0.85%, 나스닥 +1.51%, S&P500 +0.91%, 러셀2000 +1.81%)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503065724930_3533
# 특징종목
- 애플은(+2.20%)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그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온 디바이스 AI 기대감 속 상승. 장 마감 이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1,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시간 외 7%가량 급등. 퀄컴(+9.7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 언급에 10% 가까이 상승. 아마존(+3.20%)은 실적 호조와 AWS의 성장 지속에 상승. 엔비디아(+3.34%), 알파벳(+1.75%), 마이크로소프트(+0.73%), 메타(+0.57%) 등 주요 기술주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전환에 따른 실적 우려 완화에 강세. 마이크론(+2.40%)을 비롯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2.02%), 램 리서치(+1.79%%) 등 주요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 카바나(+33.77%)는 호실적 발표와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에 급등. 파라마운트 글로벌B (+13.05%)는 소니와 아폴로 글로벌의 35조 규모의 인수합병 제시 소식에 급등. 패스틀리(-32.02%)는 부진한 1분기 실적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급락, 도어 대시(-10.32%)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수익성 저조에 따른 실망감에 하락.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 국채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정점 전망 속 하락. 2년 물 국채 수익률은 8bp 넘게 하락했으며, 10년 물도 5bp 가량 하락하며 4월 17일 이후 4.6%를 하회하며 마감. 장단기 금리차도 축소. 한편, 달러인덱스는 일본 중앙은행의 일주일 새 두 번의 외환시장 개입 영향에 전일대비 0.3% 이상 하락. 시장에선 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29일 5.5조엔, FOMC 이후 3조엔 규모로 추가 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 엔화는 153엔 수준에서 거래. 국제 유가(WTI)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에 따른 여파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배럴 당 78달러까지 하락. 국제유가 하락에 물가 재반등에 대한 우려도 동반해서 감소.
# 한국증시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는 +2.17%, MSCI 신흥 지수 ETF는 +2.58% 상승. Eurex KOSPI 200 야간 선물은 +0.85%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7%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65.75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1원 하락 출발 예상. 미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강세와 애플의 자사주 매입 등 긍정적 소식과 달러 약세 영향에 한국 시장 0.5% 이상 상승 시작할 것으로 전망. 금리 하락에 따라 코스닥과 선 조정 받은 반도체 업종의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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