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매 비중 64%, 글로벌 1월 EV 판매 59% 성장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증권 장정훈)
중국 판매 비중 64%, 글로벌 1월 EV 판매 59% 성장:
2월 27일 EV Volumes의 글로벌 EV 판매 잠정 집계에 따르면, 1월 글로벌 EV 판매량은 107만 대로 전년 동월비 59% 증가함. 중국은 전년 동월비 97% 성장한 68만 대를 기록하며 성장 견인.
지난해 춘절이 1월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높게 보이는 부분도 있으나 2배 가까운 판매 증가는 중국 수요가 상당히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중국 판매 비중은 64%로 작년 하반기에 보였던 강세를 이어감. 유럽은 21만 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2% 늘어났고, 미국은 11만 대를 기록해 전년비 12% 증가함.
* (전략 코멘트)
통상적으로 1분기는 전기차 비수기입니다. 중국의 보조금 삭감과 신차모델 출시가 적은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보조금은 더 이상 없습니다. 오히려 BYD가 주도하는 자발적인 가격인하 경쟁으로 1월에도 중국 전기차 판매는 매우 좋았습니다.
치킨게임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중국은 전기차 1천만대 양적경제를 달성했고 공급과잉 이슈가 큰 상황으로 BYD와 CATL의 공세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t.me/jkc123
중국 판매 비중 64%, 글로벌 1월 EV 판매 59% 성장:
2월 27일 EV Volumes의 글로벌 EV 판매 잠정 집계에 따르면, 1월 글로벌 EV 판매량은 107만 대로 전년 동월비 59% 증가함. 중국은 전년 동월비 97% 성장한 68만 대를 기록하며 성장 견인.
지난해 춘절이 1월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높게 보이는 부분도 있으나 2배 가까운 판매 증가는 중국 수요가 상당히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중국 판매 비중은 64%로 작년 하반기에 보였던 강세를 이어감. 유럽은 21만 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2% 늘어났고, 미국은 11만 대를 기록해 전년비 12% 증가함.
* (전략 코멘트)
통상적으로 1분기는 전기차 비수기입니다. 중국의 보조금 삭감과 신차모델 출시가 적은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보조금은 더 이상 없습니다. 오히려 BYD가 주도하는 자발적인 가격인하 경쟁으로 1월에도 중국 전기차 판매는 매우 좋았습니다.
치킨게임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중국은 전기차 1천만대 양적경제를 달성했고 공급과잉 이슈가 큰 상황으로 BYD와 CATL의 공세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t.me/jkc123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걸어서 일본속으로 I 고령화 시대, 도시의 생존전략을 묻다 24.03.11
- 다음글인터넷 - 라이브 시대의 도래와 커져가는 중국 커머스 위협 24.0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