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30%의 ‘독성 쇼크 증후군’ 이 일본에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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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위해주,오의림]
치사율 30%의 ‘독성 쇼크 증후군’ 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인 세균인 화농성 연쇄구균(Streptococcus pyogenes)은 Group A Streptococcus(GAS)로 분류되는데,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7억건의 GAS 감염이 발생하며 전체 사망률은 0.1%에 불과합니다.
GAS 감염에는 일반적인 항생제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반코마이신 등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이 있거나 중증 감염증인 ‘독성 쇼크 증후군’으로 발전하는 드문 경우 치사율이 30%라는 것입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세균도 아닐뿐더러 페니실린에 취약하다는 연쇄구균의 특성상 팬데믹으로 확장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본 사례와 마찬가지로 2022년 네덜란드에서도 어린이의 침습성 화농성 연쇄구균 사례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엔데믹 전환 후 실외 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37079?sid=104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5452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817208/
https://en.m.wikipedia.org/wiki/Streptococcus_pyogenes
치사율 30%의 ‘독성 쇼크 증후군’ 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인 세균인 화농성 연쇄구균(Streptococcus pyogenes)은 Group A Streptococcus(GAS)로 분류되는데,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7억건의 GAS 감염이 발생하며 전체 사망률은 0.1%에 불과합니다.
GAS 감염에는 일반적인 항생제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반코마이신 등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이 있거나 중증 감염증인 ‘독성 쇼크 증후군’으로 발전하는 드문 경우 치사율이 30%라는 것입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세균도 아닐뿐더러 페니실린에 취약하다는 연쇄구균의 특성상 팬데믹으로 확장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본 사례와 마찬가지로 2022년 네덜란드에서도 어린이의 침습성 화농성 연쇄구균 사례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엔데믹 전환 후 실외 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37079?sid=104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5452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817208/
https://en.m.wikipedia.org/wiki/Streptococcus_pyog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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