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낙관론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낙관론=
* 주식투자에 필요한 요인들 중 하나는 역발상입니다. 다들 흥분할 때 시장을 빠져 나올 용기가 필요합니다.
* 문제는 시장의 흥분이 가라앉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점입니다.
* 미국 증시에서 간혹 역발상 지표로 활용되는 Bull Bear Ratio는 4.2로, 2017/12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 6년여 만에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가장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정도되면 조심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 다음주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3/18~21일) 이후 실적 발표 전까지 AI 열풍이 쉬어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다음 두 가지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 1) 증시 비관론이 주가 저점을 만드는 사례에 비해, 낙관론이 정점(peak)을 만드는데까지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립니다.
* 2) 99~00년까지 사례를 보면 이미 높아진 낙관론이 꽤 오래 유지되면서 주가 버블을 형성했습니다.
* 여기서는 비중을 더 늘리기 보다 중립 정도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대신 지난 한달 미국에서도 에너지/소재 섹터가 강했습니다. Rotation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낙관론=
* 주식투자에 필요한 요인들 중 하나는 역발상입니다. 다들 흥분할 때 시장을 빠져 나올 용기가 필요합니다.
* 문제는 시장의 흥분이 가라앉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점입니다.
* 미국 증시에서 간혹 역발상 지표로 활용되는 Bull Bear Ratio는 4.2로, 2017/12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 6년여 만에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가장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정도되면 조심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 다음주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3/18~21일) 이후 실적 발표 전까지 AI 열풍이 쉬어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다음 두 가지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 1) 증시 비관론이 주가 저점을 만드는 사례에 비해, 낙관론이 정점(peak)을 만드는데까지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립니다.
* 2) 99~00년까지 사례를 보면 이미 높아진 낙관론이 꽤 오래 유지되면서 주가 버블을 형성했습니다.
* 여기서는 비중을 더 늘리기 보다 중립 정도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대신 지난 한달 미국에서도 에너지/소재 섹터가 강했습니다. Rotation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Today Daily Market Monitor 24.03.14
- 다음글2024년 3월 14일 (목) 유진투자증권 모닝브리프 24.03.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