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비교체 및 이구환신 행동방안'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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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설비교체 및 이구환신 행동방안' 코멘트
어제 중국 국무원이 '대규모 설비교체 및 소비재 이구환신을 추진할 데 관한 행동방안'을 발표
정책 시행 목적은 내수 활성화이고, 주요 골자는 제조업 등 부문의 설비교체와 가전/자동차의 이구환신을 추진하는 것.
세부내용으로
1)설비교체: 제조업, 건설, 교통운송, 교육/의료 등 분야의 설비 교체. 이 중 제조업에서는 철강, 비철, 석유화학, 화학, 건자재, 전기장비, 기계, 항공, 조선, 방직, 전자 등 중점 산업의 설비를 친환경, 고품질로 교체할 것임을 강조
2)이구환신: 자동차, 가전, 인테리어 소비재 해당
3)리사이클링: 내구재, 중고자동차, 중고전자제품 등에 대한 거래 활성화 추진. 또한 자동차 부품, 공정기계, 태양광, 항공 등 제조업 장비의 re-make도 점차 추진
시행기간은 2024~2027년 총 4년이고, 약 5조 위안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
이를 통해 27년까지 4년간 1)설비교체는 23년보다 25% 증가, 2) 폐기 자동차 회수량은 23년의 1배, 3) 중고차 거래량은 23년대비 45% 증가, 4) 낡은 가전 회수량은 23년의 30% 증가임.
정책 코멘트:
-5%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마일드한 내수 진작 정책에 해당
-대규모 설비 교체는 처음 있는 정책. ‘27년까지 25%를 늘리려는 목표는, 연평균 5.7%의 제조업 고정자산투자를 견인하겠다는 것을 의미(23년 말 제조업 투자 증가율 6.5%)
-가전/자동차 이구환신은 매년 진행되어 왔음. 정책적으로 과거와 다른점은 보다 친환경, 스마트화 된 제품 보급을 강조한 것. 실질 수요 개선은 보조금 금액과 연결되는데 이 부분은 아직 불명확
-한편 이번 정책을 통해 로컬 기업들의 보급률이 진일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자동차, 가전, 기계장비 등 로컬 선두기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중국 '설비교체 및 이구환신 행동방안' 코멘트
어제 중국 국무원이 '대규모 설비교체 및 소비재 이구환신을 추진할 데 관한 행동방안'을 발표
정책 시행 목적은 내수 활성화이고, 주요 골자는 제조업 등 부문의 설비교체와 가전/자동차의 이구환신을 추진하는 것.
세부내용으로
1)설비교체: 제조업, 건설, 교통운송, 교육/의료 등 분야의 설비 교체. 이 중 제조업에서는 철강, 비철, 석유화학, 화학, 건자재, 전기장비, 기계, 항공, 조선, 방직, 전자 등 중점 산업의 설비를 친환경, 고품질로 교체할 것임을 강조
2)이구환신: 자동차, 가전, 인테리어 소비재 해당
3)리사이클링: 내구재, 중고자동차, 중고전자제품 등에 대한 거래 활성화 추진. 또한 자동차 부품, 공정기계, 태양광, 항공 등 제조업 장비의 re-make도 점차 추진
시행기간은 2024~2027년 총 4년이고, 약 5조 위안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
이를 통해 27년까지 4년간 1)설비교체는 23년보다 25% 증가, 2) 폐기 자동차 회수량은 23년의 1배, 3) 중고차 거래량은 23년대비 45% 증가, 4) 낡은 가전 회수량은 23년의 30% 증가임.
정책 코멘트:
-5%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마일드한 내수 진작 정책에 해당
-대규모 설비 교체는 처음 있는 정책. ‘27년까지 25%를 늘리려는 목표는, 연평균 5.7%의 제조업 고정자산투자를 견인하겠다는 것을 의미(23년 말 제조업 투자 증가율 6.5%)
-가전/자동차 이구환신은 매년 진행되어 왔음. 정책적으로 과거와 다른점은 보다 친환경, 스마트화 된 제품 보급을 강조한 것. 실질 수요 개선은 보조금 금액과 연결되는데 이 부분은 아직 불명확
-한편 이번 정책을 통해 로컬 기업들의 보급률이 진일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자동차, 가전, 기계장비 등 로컬 선두기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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