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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1분기 미리 보기: 2분기도 쉽지 않은 성장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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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3-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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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터/레져(OVERWEIGHT)
K-POP 1분기 미리 보기: 2분기도 쉽지 않은 성장 여건

■2월 음판 686만장(YoY +7%), 모객 106만명(YoY +47%) 기록
- 2월 K-POP 영업지표는 음판 686만장(YoY +7%), 모객 106만명(YoY +47%)을 기록하며 1월 대비로는 선전. 기획사별로는 음반에서 하이브(190만장)가, 공연에서 에스엠(36만명)이 각각 1위를 차지. 하이브는 르세라핌이 123만장으로 전사를 견인하고 세븐틴이 구보로만 30만장을 판매하며 뒷받침. 이어 JYP가 Twice 컴백 앨범만 117만장 판매. 그리고 에스엠이 NCT 솔로 활동 효과로 49만장, YG가 트레져 일본 앨범 효과로 11만장 기록. 공연은 에스엠이 NCT, 샤이니, SM TOWN 공연 등 앞세워 36만명 모객으로 선두를 마크했고, Twice 남미 공연의 JYP가 22만명, 트레져 일본 공연의 YG가 17만으로 뒤를 이음

■1분기 음판 2,075만장(YoY -9%), 모객 232만명(YoY -1%) 예상
- 1분기 K-POP 음판은 2,075만장(YoY -9%)으로 15개 분기 만에 시장 역신장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한편, 공연의 경우 232만명으로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하며 전분기 YoY -13% 역신장했던 것과 비교시 양호한 지표 기대됨. 3월 주요 컴백 아티스트는 NCT드림, BTS제이홉, 더보이즈, 레드벨벳(웬디), 아일릿(데뷔) 등. 기획사별 음반 판매량은 하이브 426만장(YoY -52%), 에스엠 409만장(YoY +13%), JYP 300만장(YoY -16%), 카카오 163만장(YoY -9%) 순. 한편, 기획사별 공연 모객수는 에스엠 75만명(YoY +15%), JYP 33만명(YoY -25%), YG 33만명(YoY -47%), 하이브 27만명(YoY +20%) 순

■1분기 엔터 4사 합산 매출 YoY -9% & 영업이익 YoY -20%대 감익 불가피: 2분기도 전년 역기저 부담
- 1분기 엔터 4사 합산 매출액은 8,100억원(YoY -9%), 합산 영업이익은 1,100억원(YoY -26%)으로 실적 역신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2분기도 전년도 역기저(2Q23 음판 3,455만장, 모객 355만명) 부담이 상존하고 있어 영업이익 성장(현 시점 추정치는 YoY -5%)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엔터주의 실적 및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서는 상반기 데뷔 신인(TWS, 아일릿, 캣츠아이, NCT WISH, 나이비스, NEXZ, 베이비몬스터 등)들의 성과 발현, 미국 음원시장 장기 차트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밍 매출 고성장, 그리고 위버스를 비롯한 플랫폼들의 고도화 이벤트 및 영업지표 개선세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


*URL: https://bitly.ws/3fM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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