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하나증권 마감시황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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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찬물은 끼얹은 엔비디아]     
     
KOSPI: 2,659.84 (+0.77%)   
상승 357 하락 518 
KOSDAQ: 875.93 (+0.31%)   
상승 774 하락 804 
     
★원/달러 환율: 1,310.30 (-9.50원)   
     
KOSPI(억원): 외 -1,077 개 +1,851 기 -1,123
KOSDAQ(억원): 외 -792 개 +1,845 기 -939
     
강세업종: 서비스, 기계, 섬유의복   
약세업종: 의료정밀, 증권, 운수장비   
     
>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위시한 테크 업종 급락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리스크 오프 심리 발생하며 코스피 하락. 한편 코스닥은 개별 업종 모멘텀에 개인순매수가 지수 하방 지지하며 강보합 마감   
     
> 수급 별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순매도. 엔비디아 급락은 주도업종 전환 우려 야기하며 시장 전반적 활기 감소. 업종 별로는 서비스업, 기계, 섬유의복 업종 외 전 업종 하락. 한편 외국인 순매도에도 미국 금리 하락 영향으로 환율 -0.72% 하락   
     
> 3월 1~10일 수출은 YoY -13.4% 감소. 단 조업일수 고려시 일평균 수출액은 +8% 증가. 수출액 감소에도 반도체 수출은 +21.7% 증가. 석유제품(-29.3%), 승용차(-33.0%), 철강제품(-30.9%) 등 수출은 감소. 국가 별로는 중국, 미국 향 수출 각각 -8.9%, -16.3% 감소. 한편 1~10일 수입액은 -28.6% 감소한 148억원. 무역수지 -12.63억 달러 적자   
     
> 한편 일본 증시는 -2%대 하락. 도요타, 도쿄일렉트론 -3%대, 소프트뱅크 -6%대 등 전반적으로 하락. 한편 리쿠르트 홀딩스, 닌텐도는 소폭 상승. 미국증시 반락에 이어 엔/달러 환율 하락 및 마이너스 금리 및 YCC 폐지 우려 발생. BOJ 통화정책회의는 미국 FOMC 시작 전날인 다음주 월요일(18일) 예정. 한편 엔/달러 환율은 -0.12엔 하락한 146.94엔 수준에서 거래 중   
     
> 오늘부터 연준 BTFP 종료, 내일 밤 미국 2월 CPI 발표 등 단기리스크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경계감 유지 필요   
     
★금일 특징주     
1. 게임:  위메이드, CCPI 기술 공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판 부터 적용 예정. 위메이드 강세에 게임업종 전반적 투자심리 개선   
     
2. 조선:  한화오션, 카타르 수주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에 상승하며 조선 업종 전반적 투심 개선 견인   
     
★내일 주요 이벤트     
> 미국-폴란드 정상회담   
> 한은 2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 미국 2월 CPI, 근원 CPI   
>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 일본 2월 PPI   
>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FTA 공동위 출장   
> 한국난방공사-삼성전자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MOU(반도체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 열로)   
> 방산 수출 및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역량 집중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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