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마감시황, 바이오에 놀란 코스피 > 투자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유안타 [투자전략팀]

(3/1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Vㅏ이오에 놀란 KOSPI>

■ KOSPI는 장중 제약/바이오 급락 영향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결국 V자 반등. +0.4% 오른 2,693.6pt에 마감, '22.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장중 2700pt 상회. KOSDAQ은 보합(+0.02%)인 889.9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1%), 중국(상해 -0.3%),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부분 보합권 등락(15:30 기준)

■ 오늘 국내증시 특징은 3/4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외국인 3천억원 이상 순매수. 순매수 상위 종목은 6거래일 만에 삼성전자(+1.1%, +2450억원)을 비롯해 15거래일 연속의 현대차(+2.9%, +760억원), KB금융(+5.9%, +710억원) 순

■ KOSPI 상승 업종 수 13개. 그 중 12개 업종은 외국인 순매수 업종. 금융, 기계, 유틸리티, 자동차 순 강세

■ 한편 HLB(-3.1%) 오후 급락하며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 약세. 장중 -15.8%로 급하락 전환 후 낙폭 축소. 회사에서는 악성루머 대응 발표하기도. KOSPI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1.4%), 셀트리온(-1.6%)이 나란히 하락 기여 상위

■ 장중 변동성 있는 편이었지만 VKOSPI는 -4.9%인 16.9pt. 저베타 역할 잘하고 있는 삼성전자 덕분. 쏠림 우려 있을 때마다 전자 역할 부각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