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프로그램를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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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밸류업=
* 기대를 모았던 밸류업 프로그램를 둘러싼 논란이 많습니다.
* 자사주 소각, 배당금에 대한 세제 혜택 등 핵심이 빠졌다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확실한(?) 한 방이 없었습니다.
* 그렇다고 정부가 민간 기업들에게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 말고 더 강제할게 없는 것도 맞습니다.
*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은 기업과 주주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 말고는 실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2월 이후 올라온 국내 주가가 다시 제자리로 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1) KOSPI 2.650선은 올해 기업실적이 10~15% 늘어난다고 봤을 때 적정한 수준입니다.
* 올해 실적 기대가 유효하다면 주가가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 2) 미국 등 선진국 포트폴리오가 너무 성장주에 쏠려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가 입장에서 아시아 가치주에 대한 관심도 유효합니다.
* 결국 이제는 다시 실적(ROE)이 되면서, 금리 방향에 덜 민감한 산업들과 기업들로 압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자동차/은행/지주사가 저PBR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여기서 올해 실적이 확실히 좋아질 업종으로는 대미수출주(반도체/기계/자동차/제약) 등이 있습니다.
* 금주 여러 모멘텀들이 사라지는 만큼 정체 국면이 예상되나, 조정 폭이 크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밸류업=
* 기대를 모았던 밸류업 프로그램를 둘러싼 논란이 많습니다.
* 자사주 소각, 배당금에 대한 세제 혜택 등 핵심이 빠졌다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확실한(?) 한 방이 없었습니다.
* 그렇다고 정부가 민간 기업들에게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 말고 더 강제할게 없는 것도 맞습니다.
*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은 기업과 주주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 말고는 실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2월 이후 올라온 국내 주가가 다시 제자리로 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1) KOSPI 2.650선은 올해 기업실적이 10~15% 늘어난다고 봤을 때 적정한 수준입니다.
* 올해 실적 기대가 유효하다면 주가가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 2) 미국 등 선진국 포트폴리오가 너무 성장주에 쏠려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가 입장에서 아시아 가치주에 대한 관심도 유효합니다.
* 결국 이제는 다시 실적(ROE)이 되면서, 금리 방향에 덜 민감한 산업들과 기업들로 압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자동차/은행/지주사가 저PBR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여기서 올해 실적이 확실히 좋아질 업종으로는 대미수출주(반도체/기계/자동차/제약) 등이 있습니다.
* 금주 여러 모멘텀들이 사라지는 만큼 정체 국면이 예상되나, 조정 폭이 크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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