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Guide: G2 정책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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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자전략 / 매크로 김유미]
Macro Guide: G2 정책 방향성
- 금주에는 특별히 시장에 영향 미칠만한 이슈가 없이 미국 PCE 물가를 대기하며 가격변수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음. 그러나 다음주에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은 상황. 우선 중국 양회가 시작됨. 최근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 권에서 머물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고, 지표 발표 이후 5 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이 인하하였음. 이에 양회에 대한 정책모멘텀 기대가 조금씩 높아지는 모습.
- 미국에서는 연준의장이 3월 6일(현지시각)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통화정책 관련 증언을 할 예정. 3 월 FOMC 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연준의장의 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가늠하려는 움직임이 강할 것으로 보임. 또한 유럽중앙은행에서는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 최근 ECB 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둔화는 계속되겠지만 물가상승률이 자신들의 목표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를 고려할 때 일부에서는 조기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보다는 2 분기말로 그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관련 실망감이 이어질 수 있음.
https://me2.do/GrNCM8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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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에는 특별히 시장에 영향 미칠만한 이슈가 없이 미국 PCE 물가를 대기하며 가격변수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음. 그러나 다음주에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은 상황. 우선 중국 양회가 시작됨. 최근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 권에서 머물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고, 지표 발표 이후 5 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이 인하하였음. 이에 양회에 대한 정책모멘텀 기대가 조금씩 높아지는 모습.
- 미국에서는 연준의장이 3월 6일(현지시각)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통화정책 관련 증언을 할 예정. 3 월 FOMC 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연준의장의 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가늠하려는 움직임이 강할 것으로 보임. 또한 유럽중앙은행에서는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 최근 ECB 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둔화는 계속되겠지만 물가상승률이 자신들의 목표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를 고려할 때 일부에서는 조기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보다는 2 분기말로 그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관련 실망감이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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