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엔비디아) 실적과 FOMC 의사록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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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TF] NVIDIA(엔비디아) 실적과 FOMC 의사록의 조합
▶ 하나 Global ETF / FI 박승진
▶ 자료: https://bit.ly/49l521o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선진국 주식형 ETF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ETF 시장의 확장 기조 재개. 북미 지역 주식형 ETF 시장의 경우 일주일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지난 달에 이어 주간 기준 사상 최대 자금 유입액을 경신했던 신흥아시아 주식형 ETF 시장의 추가 매수세는 축소되었으나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흐름 유지
- 미국 종목별 수급 흐름에는 수급 조정 이슈와 더불어,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지표와 통화정책 전환 시기에 대한 고민이 함께 반영. SPLG, SPY, SPMD, SPSM과 VOO, VB, FDVV 등이 자금 순유입 상위 종목 리스트에 자리.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락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에 각각 +13.4억달러, +3.4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GBTC에서의 유출 규모는 -3.5억달러에 그치면서 상장 초기의 매도 물량 출회 기조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
- 엔비디아가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지금은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훼손되면서 실질금리의 하방경직성과 주가 멀티플 확장 기조의 조정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 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견고한 실적과 펀더멘털 모멘텀 확인 필요.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낮추는 인플레이션 안정 지연 우려와 원론적 정책 판단의 내용이 담겨있을 수 있는 FOMC 의사록 공개 시점과 맞물려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
- 시장에서 예상 중인 첫 금리인하 시기가 6월까지 밀려나가고 금리와 유가의 동반 상승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종목 선택의 범위를 좁혀 놓아야 한다는 생각. 지금까지 확인된 1월의 주요 경제지표들은 연초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펀더멘털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을 시사 중. 장기 관점에서 우량 대형 성장주(QGRO, XLK, SMH 등)에 대한 포지션을 압축하여 유지하는 가운데, 경기방어 업종(VDC, XLP 등)과 에너지 업종(XLE, XOP 등)의 조합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고려
- 한편 토요일(2/24)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공화당 경선이 진행.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빠르게 확정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모멘텀(PAVE, XLE, ITA 등)이 추가로 확산될 가능성까지도 염두에 둘 필요. 채권형 종목군에서는 시장금리의 박스권 형성 가능성과 수급 흐름을 고려하여 회사채 ETF 중 VCIT, VCSH, LQD 등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는 생각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 Global ETF / FI 박승진
▶ 자료: https://bit.ly/49l521o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선진국 주식형 ETF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ETF 시장의 확장 기조 재개. 북미 지역 주식형 ETF 시장의 경우 일주일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지난 달에 이어 주간 기준 사상 최대 자금 유입액을 경신했던 신흥아시아 주식형 ETF 시장의 추가 매수세는 축소되었으나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흐름 유지
- 미국 종목별 수급 흐름에는 수급 조정 이슈와 더불어,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지표와 통화정책 전환 시기에 대한 고민이 함께 반영. SPLG, SPY, SPMD, SPSM과 VOO, VB, FDVV 등이 자금 순유입 상위 종목 리스트에 자리.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락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에 각각 +13.4억달러, +3.4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GBTC에서의 유출 규모는 -3.5억달러에 그치면서 상장 초기의 매도 물량 출회 기조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
- 엔비디아가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지금은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훼손되면서 실질금리의 하방경직성과 주가 멀티플 확장 기조의 조정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 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견고한 실적과 펀더멘털 모멘텀 확인 필요.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낮추는 인플레이션 안정 지연 우려와 원론적 정책 판단의 내용이 담겨있을 수 있는 FOMC 의사록 공개 시점과 맞물려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
- 시장에서 예상 중인 첫 금리인하 시기가 6월까지 밀려나가고 금리와 유가의 동반 상승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종목 선택의 범위를 좁혀 놓아야 한다는 생각. 지금까지 확인된 1월의 주요 경제지표들은 연초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펀더멘털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을 시사 중. 장기 관점에서 우량 대형 성장주(QGRO, XLK, SMH 등)에 대한 포지션을 압축하여 유지하는 가운데, 경기방어 업종(VDC, XLP 등)과 에너지 업종(XLE, XOP 등)의 조합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고려
- 한편 토요일(2/24)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공화당 경선이 진행.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빠르게 확정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모멘텀(PAVE, XLE, ITA 등)이 추가로 확산될 가능성까지도 염두에 둘 필요. 채권형 종목군에서는 시장금리의 박스권 형성 가능성과 수급 흐름을 고려하여 회사채 ETF 중 VCIT, VCSH, LQD 등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는 생각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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