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자산배분의 창(窓)] Red Flag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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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자산배분의 창(窓)] Red Flag 점검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
▶ 자료: https://bit.ly/49CZRdz
▶ 텔레그램: https://t.me/hana_macro
◆ Key Takeaways
- 포트폴리오 자산군 리스크를 균등하게 맞추면서도 안정적 수익 창출 위한 비중 조절 (유동성 -1%, 주식 +1.6%, 채권 및 미 IG 회사채 소폭 증가)
◆ 주목할 투자 Insight: Red Flag를 살펴보고 위험성 점검할 시점
1. 24년 美 중소은행, 여진(Aftershocks)을 견뎌낼 것
- 24년 중소은행 실적은 23년 흐름 연장선이 될 것
- 23.4Q 특이점: 순이자이익 감소, 신용비용 확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순이익 큰 폭 감소. 다행히 미실현손실은 개선
- 24년, 즉각적 예금비용 하락은 기대 難. 규제 강화로 은행권 대출 포트 확대 전환 제한되면서 대출 수익률 증가세 둔화 전망. 신용비용 추가 확대와 규제 충족 노력으로 중소형은행 성장통 당분간 지속 예상
- 단, 미실현손실 부담은 완화 가능성
2. 성장통 거치며 더욱 견고해질 미 은행 산업
- 24년 하반기 향할수록 예금금리 상승 압박과 순이자이익 하방 압력 다소 완화될 것
- 연착륙 전제 하에 신용비용 또한 제한적 상승 보이다 피봇과 함께 완화(피봇 지연 시 신용 연체/비용 악화 가능성 상존)
- 24~25년 중소은행 전략적 B/S 재편 기대. 올해 구조조정은 CRE 대출 중심. 24~25년 리파이낸스 과정에서 과도한 CRE 노출 줄이고 손실 상각 예상. 작년 듀레이션 미스매치 개선 노력 속 보유증권 매각 진행함에 따라 동일 위험 재발 가능성 한층 감소
- 동시에, 규제 대비 자본력 확충 노력으로 견고한 재무 건전성 확보할 은행권
3. 안정된 유동성 펀더멘털로 낮아진 신용 경색 우려
- 시장 내 충분한 유동성은 現 자산시장 안정화 버팀목(QT 이전 대비 높은 지준, 은행 예금 안정, (+)대출 지속). 물량 부담과 고금리 우려 컸던 회사채 리파이낸스 또한 순조로운 진행 중. 수급 안정(시장금리 하락에 발행 확대. 역사적 고금리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과 연착륙 기대에 기인
4. CRE 침체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24년 우려는 커지고 있는 걸까?
- 저금리 기반 CRE 대출 만기가 24~25년에 집중. 고금리로 차환되어야 하는 만큼 리파이낸스 부담 상당
- CRE 침체로 담보자산 가치가 대출금액보다 낮아졌을 가능성. 더불어, 아직 자산가격 바닥 확신 어려움
- 채무 불이행 확대로 CMBS 스프레드 급등. 이에 CRE 시장 유동성 공급처 역할하던 CMBS 발행 축소. 은행권 CRE 신규 대출 역시 감소
5. 금리 인하를 통한 CRE 연착륙 가능성 높이기
- 부동산 경기 연착륙 향한 정책적 노력 동반. 오피스의 거주용 또는 리테일용 전환과 소규모 분할 임차 추진
- 오피스 시장 내 등급별 온도차 확대. A급 오피스 수요 쏠림으로 임대료 양극화↑. 악조건의 구축 오피스 대신 재택 선택 증가
- 미 CRE 시장 내 수요 침체는 결국 낙후한 부동산 구조조정 필요성 시사. 상당 시간 필요한 구조 변화에 앞서 우선적으로 “금리” 숨통 필요
- 또한 부동산 위축의 금융기관 부실화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준의 높아지는 피봇 가능성을 기대
6 추천 ETF
- SMH: 글로벌 반도체 섹터 ETF. 주요 반도체 기업 실적 모멘텀 및 AI 성장 수혜 기대
- ITA: 미 우주항공&방산 ETF. 대선 및 러시아 제재 등 긍정적 모멘텀 (449450: 국내 방산 테마)
- 476070: 비만치료제 제조/개발 기업 ETF. 시장 규모 확대로 기업 실적 부각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
▶ 자료: https://bit.ly/49CZRdz
▶ 텔레그램: https://t.me/hana_macro
◆ Key Takeaways
- 포트폴리오 자산군 리스크를 균등하게 맞추면서도 안정적 수익 창출 위한 비중 조절 (유동성 -1%, 주식 +1.6%, 채권 및 미 IG 회사채 소폭 증가)
◆ 주목할 투자 Insight: Red Flag를 살펴보고 위험성 점검할 시점
1. 24년 美 중소은행, 여진(Aftershocks)을 견뎌낼 것
- 24년 중소은행 실적은 23년 흐름 연장선이 될 것
- 23.4Q 특이점: 순이자이익 감소, 신용비용 확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순이익 큰 폭 감소. 다행히 미실현손실은 개선
- 24년, 즉각적 예금비용 하락은 기대 難. 규제 강화로 은행권 대출 포트 확대 전환 제한되면서 대출 수익률 증가세 둔화 전망. 신용비용 추가 확대와 규제 충족 노력으로 중소형은행 성장통 당분간 지속 예상
- 단, 미실현손실 부담은 완화 가능성
2. 성장통 거치며 더욱 견고해질 미 은행 산업
- 24년 하반기 향할수록 예금금리 상승 압박과 순이자이익 하방 압력 다소 완화될 것
- 연착륙 전제 하에 신용비용 또한 제한적 상승 보이다 피봇과 함께 완화(피봇 지연 시 신용 연체/비용 악화 가능성 상존)
- 24~25년 중소은행 전략적 B/S 재편 기대. 올해 구조조정은 CRE 대출 중심. 24~25년 리파이낸스 과정에서 과도한 CRE 노출 줄이고 손실 상각 예상. 작년 듀레이션 미스매치 개선 노력 속 보유증권 매각 진행함에 따라 동일 위험 재발 가능성 한층 감소
- 동시에, 규제 대비 자본력 확충 노력으로 견고한 재무 건전성 확보할 은행권
3. 안정된 유동성 펀더멘털로 낮아진 신용 경색 우려
- 시장 내 충분한 유동성은 現 자산시장 안정화 버팀목(QT 이전 대비 높은 지준, 은행 예금 안정, (+)대출 지속). 물량 부담과 고금리 우려 컸던 회사채 리파이낸스 또한 순조로운 진행 중. 수급 안정(시장금리 하락에 발행 확대. 역사적 고금리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과 연착륙 기대에 기인
4. CRE 침체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24년 우려는 커지고 있는 걸까?
- 저금리 기반 CRE 대출 만기가 24~25년에 집중. 고금리로 차환되어야 하는 만큼 리파이낸스 부담 상당
- CRE 침체로 담보자산 가치가 대출금액보다 낮아졌을 가능성. 더불어, 아직 자산가격 바닥 확신 어려움
- 채무 불이행 확대로 CMBS 스프레드 급등. 이에 CRE 시장 유동성 공급처 역할하던 CMBS 발행 축소. 은행권 CRE 신규 대출 역시 감소
5. 금리 인하를 통한 CRE 연착륙 가능성 높이기
- 부동산 경기 연착륙 향한 정책적 노력 동반. 오피스의 거주용 또는 리테일용 전환과 소규모 분할 임차 추진
- 오피스 시장 내 등급별 온도차 확대. A급 오피스 수요 쏠림으로 임대료 양극화↑. 악조건의 구축 오피스 대신 재택 선택 증가
- 미 CRE 시장 내 수요 침체는 결국 낙후한 부동산 구조조정 필요성 시사. 상당 시간 필요한 구조 변화에 앞서 우선적으로 “금리” 숨통 필요
- 또한 부동산 위축의 금융기관 부실화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준의 높아지는 피봇 가능성을 기대
6 추천 ETF
- SMH: 글로벌 반도체 섹터 ETF. 주요 반도체 기업 실적 모멘텀 및 AI 성장 수혜 기대
- ITA: 미 우주항공&방산 ETF. 대선 및 러시아 제재 등 긍정적 모멘텀 (449450: 국내 방산 테마)
- 476070: 비만치료제 제조/개발 기업 ETF. 시장 규모 확대로 기업 실적 부각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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