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하나증권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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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예상보다 높고 우려보다 낫다]
KOSPI: 2,620.42 (-1.10%)
상승 383 하락 509
KOSDAQ: 853.3 (+0.96%)
상승 1,011 하락 531
★원/달러 환율: 1,335.40 (+7.30원)
KOSPI(억원): 외 +1,083 개 +4,084 기 -5,358
KOSDAQ(억원): 외 -658 개 +1,261 기 -584
강세업종: 의료정밀, 서비스
약세업종: 보험, 금융, 증권, 유통, 운수창고
> 국내 증시는 미국 1월 CPI 충격 소화하며 혼조 마감.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으나 그 충격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국내 증시는 미국의 물가 안정 기대감이 확산되던 당시 설날 연휴였다는 점도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 미국 1월 CPI YoY +3.1%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MoM으로도 +0.3%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특히 주거비가 MoM +0.6% 상승하며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의 75% 기여. 한편 CPI 자체는 하향 안정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물가 지표에 대한 증시 반응 과도하다는 인식 발생
> 코스피, -1%대 하락했으나 4거래일 연속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상황.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이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증시를 지지해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 코스피 하락한 반면 코스닥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코스닥 2거래일 연속 아웃퍼폼. 전일 온디바이스AI에 이어 CXL 관심이 확대되며 중소형 반도체 기업이 지수 상승 견인. 업종 별로는 금융, 유통 업종 등 약세 보이며 고금리에도 저PBR에서 성장주로 투자자들의 관심 옮겨간 모습
> 수급적으로는 기관 매도세가 코스피 하락 견인. 외국인도 순매도세로 시작했으나 이후 조금씩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후반 순매수로 전환
> 중국 증시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신흥국 시장 전반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가운데 가치주와 성장주간 순환매 장세 지속 전망 유지
★금일 특징주
1. 반도체: 전일 온디바이스AI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면 오늘은 CXL이 반도체 상승 견인. 삼성전자, 내달 MEMCON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 혁신' 주제로 발표 예정. 온디바이스 AI 대응 위한 CXL 메모리 시장 개화 기대감 확산
2. 로봇: 한화, 협동로봇 기술 음식료 서비스에 활용 위해 '더테이스터블'->'한화푸드테크'로 변경. 대기업의 로봇 사업 가세에 로봇 업종 전반적 투자심리 개선
★내일 주요 이벤트
> 한국 1월 무역수지, 수출/입액
> 이산화탄소 포집 관련 법 기업 설명회
> 1월 ICT 수출입 동향
> 미국 1월 소매판매, 수출/입 물가
> 미국 2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 미국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 애틀랜타 Fed 1Q GDP나우
> 월러 연준 이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한국 실적 발표: 아시아나항공, 코리안리, 한국금융지주, 펄어비스, 컴투스, 카카오, 씨앤씨인터내셔널,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클리오 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시황 김대욱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예상보다 높고 우려보다 낫다]
KOSPI: 2,620.42 (-1.10%)
상승 383 하락 509
KOSDAQ: 853.3 (+0.96%)
상승 1,011 하락 531
★원/달러 환율: 1,335.40 (+7.30원)
KOSPI(억원): 외 +1,083 개 +4,084 기 -5,358
KOSDAQ(억원): 외 -658 개 +1,261 기 -584
강세업종: 의료정밀, 서비스
약세업종: 보험, 금융, 증권, 유통, 운수창고
> 국내 증시는 미국 1월 CPI 충격 소화하며 혼조 마감.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으나 그 충격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국내 증시는 미국의 물가 안정 기대감이 확산되던 당시 설날 연휴였다는 점도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 미국 1월 CPI YoY +3.1%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MoM으로도 +0.3%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특히 주거비가 MoM +0.6% 상승하며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의 75% 기여. 한편 CPI 자체는 하향 안정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물가 지표에 대한 증시 반응 과도하다는 인식 발생
> 코스피, -1%대 하락했으나 4거래일 연속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상황.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이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증시를 지지해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 코스피 하락한 반면 코스닥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코스닥 2거래일 연속 아웃퍼폼. 전일 온디바이스AI에 이어 CXL 관심이 확대되며 중소형 반도체 기업이 지수 상승 견인. 업종 별로는 금융, 유통 업종 등 약세 보이며 고금리에도 저PBR에서 성장주로 투자자들의 관심 옮겨간 모습
> 수급적으로는 기관 매도세가 코스피 하락 견인. 외국인도 순매도세로 시작했으나 이후 조금씩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후반 순매수로 전환
> 중국 증시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신흥국 시장 전반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가운데 가치주와 성장주간 순환매 장세 지속 전망 유지
★금일 특징주
1. 반도체: 전일 온디바이스AI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면 오늘은 CXL이 반도체 상승 견인. 삼성전자, 내달 MEMCON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 혁신' 주제로 발표 예정. 온디바이스 AI 대응 위한 CXL 메모리 시장 개화 기대감 확산
2. 로봇: 한화, 협동로봇 기술 음식료 서비스에 활용 위해 '더테이스터블'->'한화푸드테크'로 변경. 대기업의 로봇 사업 가세에 로봇 업종 전반적 투자심리 개선
★내일 주요 이벤트
> 한국 1월 무역수지, 수출/입액
> 이산화탄소 포집 관련 법 기업 설명회
> 1월 ICT 수출입 동향
> 미국 1월 소매판매, 수출/입 물가
> 미국 2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 미국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 애틀랜타 Fed 1Q GDP나우
> 월러 연준 이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한국 실적 발표: 아시아나항공, 코리안리, 한국금융지주, 펄어비스, 컴투스, 카카오, 씨앤씨인터내셔널,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클리오 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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