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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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우버의 부활=
* 원초 유니콘 중 하나는 우버가 부활했습니다.
* 오늘 새벽 실적 발표 후 우버 주가는 14%나 올라, 지난 1년간 2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 우버는 자동차 공유와 배달 서비스 업체로 IPO 당시 기업가치는 700억 달러로 인정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매년 20억 달러 이상 손실이 나던 회사였습니다.
* 그러던 우버는 2022년 처음으로 잉여현금흐름이 (+)로 전환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연간 전체로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실적 발표 후에는 새로운 장기 재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2026년 잉여현금흐름 93억 달러로, 지난해 3배 이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 여기에 7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우버 시가총액은 IPO 당시의 2배 이상(1,628억 달러)입니다.
* 우버의 변화는 기업 밸류업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 우버는 상장 후 새롭게 경영진 교체을 교체하고, 새로운 사업 확장보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상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중시하게 되면서 나타난 중요한 변화입니다.
* 이는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경쟁업체 Lyft 주가 상승(+30%)과 반대로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한 Instacart 사례에서 대조됩니다.
* 우버 역시 성장의 정체라는 위기를 겪었지만, 상장 후 오히려 회사가 거듭났습니다. 기업 밸류업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우버의 부활=
* 원초 유니콘 중 하나는 우버가 부활했습니다.
* 오늘 새벽 실적 발표 후 우버 주가는 14%나 올라, 지난 1년간 2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 우버는 자동차 공유와 배달 서비스 업체로 IPO 당시 기업가치는 700억 달러로 인정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매년 20억 달러 이상 손실이 나던 회사였습니다.
* 그러던 우버는 2022년 처음으로 잉여현금흐름이 (+)로 전환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연간 전체로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실적 발표 후에는 새로운 장기 재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2026년 잉여현금흐름 93억 달러로, 지난해 3배 이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 여기에 7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우버 시가총액은 IPO 당시의 2배 이상(1,628억 달러)입니다.
* 우버의 변화는 기업 밸류업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 우버는 상장 후 새롭게 경영진 교체을 교체하고, 새로운 사업 확장보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상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중시하게 되면서 나타난 중요한 변화입니다.
* 이는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경쟁업체 Lyft 주가 상승(+30%)과 반대로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한 Instacart 사례에서 대조됩니다.
* 우버 역시 성장의 정체라는 위기를 겪었지만, 상장 후 오히려 회사가 거듭났습니다. 기업 밸류업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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