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 알츠하이머, 소중한 기억이라 잊고 싶지 않을 때
페이지 정보
본문
[한투증권 위해주] 바이오 - 알츠하이머, 소중한 기억이라 잊고 싶지 않을 때
보고서 링크: https://zrr.kr/JB6L
●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 85세 이상 인구 2.5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음. 전세계 5,500만명인 치매 환자는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증가할 전망. 치매는 대부분 경증 단계에 진단되어 중증으로의 악화를 지연할 치료제 필요했음. 치매의 60~80% 원인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 23년 1월 알츠하이머 항체치료제 레켐비(에자이/바이오젠)의 등장으로 초기 치매의 중증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게됨. 올해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 작년에는 부진했던 레켐비 처방 건수가 올해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3월에는 시장 확장 이벤트도 전망되기 때문. 1) 일라이 릴리의 도나네맙 FDA 승인, 2) 레켐비 피하제형/월 1회 유지요법 FDA 신청서 제출 모두 3월 전망
● 알츠하이머 시장은 23년 7억달러에서 28년 113억달러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 주요 제품은 레켐비(28년 매출 49억달러 전망, 점유율 44%), 도나네맙(28년 매출 22억달러 전망).
- 두 신약 모두 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응축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초기 치매의 중증 악화를 지연 시킴
- 알츠하이머로 진단되면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는 기간이 3.68년인데 레켐비 투여군은 4.39년으로 0.71년 증가. 동시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치료제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의 효능은 레켐비 대비 우수하지만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장기간 투약 가능한 환자수는 레켐비 대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 관련 기업 중 바이오젠(BIIB), 프로세나(PRTA), 애너벡스 라이프 사이언스(AVXL)를 추천
● 바이오젠은 매출 역성장 지속되는데 기대했던 레켐비 미국 처방 건수가 기대만큼 빠르게 올라오지 않아 주가 부진했음. 올해는 레켐비에 대한 보험 급여 지원, 처방 병목 해소와 함께 처방 건수는 빠르게 증가할 전망. 동시에 시장 확장 이벤트와 함께 주가 센티먼트도 개선될 것
● 프로세나와 애너벡스는 알츠하이머 시장 확장 이벤트 발표 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파이프라인 강점을 보유한 기업
- 프로세나의 아밀로이드 베타 차단 항체 PRX012는 임상 1상에서 월 1회 피하주사로 도나네맙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임
- 애너벡스의 블라카메신은 알츠하이머 임상 2b/3상에서 부작용 없는 효능을 보였으며 경구제여서 투약 편의성도 높음. 효능 측면에서도 대뇌 용적률 감소를 최소화한 유일한 약물이며 레켐비, 도나네맙 대비 빠른 효능이 발현되는 것이 장점. 유럽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 중
보고서 링크: https://zrr.kr/JB6L
●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 85세 이상 인구 2.5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음. 전세계 5,500만명인 치매 환자는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증가할 전망. 치매는 대부분 경증 단계에 진단되어 중증으로의 악화를 지연할 치료제 필요했음. 치매의 60~80% 원인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 23년 1월 알츠하이머 항체치료제 레켐비(에자이/바이오젠)의 등장으로 초기 치매의 중증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게됨. 올해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 작년에는 부진했던 레켐비 처방 건수가 올해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3월에는 시장 확장 이벤트도 전망되기 때문. 1) 일라이 릴리의 도나네맙 FDA 승인, 2) 레켐비 피하제형/월 1회 유지요법 FDA 신청서 제출 모두 3월 전망
● 알츠하이머 시장은 23년 7억달러에서 28년 113억달러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 주요 제품은 레켐비(28년 매출 49억달러 전망, 점유율 44%), 도나네맙(28년 매출 22억달러 전망).
- 두 신약 모두 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응축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초기 치매의 중증 악화를 지연 시킴
- 알츠하이머로 진단되면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는 기간이 3.68년인데 레켐비 투여군은 4.39년으로 0.71년 증가. 동시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치료제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의 효능은 레켐비 대비 우수하지만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장기간 투약 가능한 환자수는 레켐비 대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 관련 기업 중 바이오젠(BIIB), 프로세나(PRTA), 애너벡스 라이프 사이언스(AVXL)를 추천
● 바이오젠은 매출 역성장 지속되는데 기대했던 레켐비 미국 처방 건수가 기대만큼 빠르게 올라오지 않아 주가 부진했음. 올해는 레켐비에 대한 보험 급여 지원, 처방 병목 해소와 함께 처방 건수는 빠르게 증가할 전망. 동시에 시장 확장 이벤트와 함께 주가 센티먼트도 개선될 것
● 프로세나와 애너벡스는 알츠하이머 시장 확장 이벤트 발표 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파이프라인 강점을 보유한 기업
- 프로세나의 아밀로이드 베타 차단 항체 PRX012는 임상 1상에서 월 1회 피하주사로 도나네맙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임
- 애너벡스의 블라카메신은 알츠하이머 임상 2b/3상에서 부작용 없는 효능을 보였으며 경구제여서 투약 편의성도 높음. 효능 측면에서도 대뇌 용적률 감소를 최소화한 유일한 약물이며 레켐비, 도나네맙 대비 빠른 효능이 발현되는 것이 장점. 유럽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 중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2/27 미 증시, 주요 이벤트 앞두고 커진 관망심리에 하락 24.02.27
- 다음글단기 모멘텀 일단락된 밸류업 프로그램. 이제는 중장기 정책 방향으로. 24.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