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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 너머 (저PBR을 벗어나고 있는 일본 은행주와 비교,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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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2-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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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은행 김은갑]
 
▶ 대한해협 너머 (저PBR을 벗어나고 있는 일본 은행주와 비교, 시사점)
 
◎ 일본 은행주의 성과
- 일본 은행주는 약 1년간 ROE 상승과 PBR 상승 
- 시장도 상승했지만 은행주가 아웃퍼폼 
- 배당성향 상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
 
◎ 한국 은행주도 충분히 가능한 변화
- ROE, NIM, NPL 등 은행업 경영지표 상 한국 은행주가 일본 은행주보다 우월
- 높은 배당성향과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율 상승으로 일본 은행주의 PBR과 PER 높음
- 일본 대표 은행주인 미쓰비시 UFG, 미쓰이 스미토모 최근 주주환원율 각각 69%, 62%, 한국 은행주 평균의 2배 이상, 배당성향이 38~39%, 배당성향만으로도 한국 은행주 주주환원율 상회
 
◎ 자본비율에 대한 시각 차이 
- 일본 은행주가 낮은 ROE에도 배당성향이나 주주환원율이 크게 높은 것은 자본비율에 대한 시각이나 정책의 차이에서 비롯된 바가 큰다고 판단   
- 한국 은행주는 자본비율을 더 높이는 목표를 제시하는데 반해 일본 은행주는 현 수준 유지 또는 현재보다 낮아지는 것도 가능한 유연한 목표를 제시 
 
◎ 저PBR 탈출의 계기가 되길
- 주가가 상승했지만 업종 PBR은 가중평균 0.4배, 단순평균 0.35배로 낮음
- ROE 9%를 감안하면 여전히 Valuation에 대한 부담 없고, PBR 추가 상승여력 있음 
- 정부의 저PBR 정책이 변수, 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PBR을 높인다는 방향 유효 
- 표면적 자본비율이 높은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와 D-SIB가 아닌 점을 감안하여 1%p 자본비율 가산 시 자본비율 상위권인 JB금융에 주목
 
 
※ 보고서링크: http://tinyurl.com/5a6nm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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