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장외거래, ATS를 통해서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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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디지털자산/원자재 심수빈]
Kiwoom Digital Asset Weekly 04/26
토큰증권 장외거래, ATS를 통해서도 가능할까?
▶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 대체거래소(ATS)와 관련된 세부 운영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발표.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관련 시장의 참여자들이 ATS를 통한 토큰증권 유통 가능성을 궁금해했던 만큼, 관련 소식에 토큰증권 유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 특히, 미국의 토큰증권 유통플랫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TS로 등록되어 운영중인 점이 국내 ATS 제도에 대한 관심이 토큰증권으로 연결되는 이유인 것으로 보임
▶ 그러나 현재 국내 제도를 고려하면, ATS를 통해 토큰증권이 거래될 가능성은 아직 낮아 보임. 국내 ATS의 매매체결대상상품으로 상장주권 및 주권관련 예탁증권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 ATS 활성화를 위해서 거래 상품 허용 범위가 확대 되어야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나, 이러한 내용이 분산원장 사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다만, 토큰증권 제도화가 마무리되고 국내 ATS제도가 잘 운영된다면,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추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BCDetailView?sqno=1245
Kiwoom Digital Asset Weekly 04/26
토큰증권 장외거래, ATS를 통해서도 가능할까?
▶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 대체거래소(ATS)와 관련된 세부 운영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발표.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관련 시장의 참여자들이 ATS를 통한 토큰증권 유통 가능성을 궁금해했던 만큼, 관련 소식에 토큰증권 유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 특히, 미국의 토큰증권 유통플랫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TS로 등록되어 운영중인 점이 국내 ATS 제도에 대한 관심이 토큰증권으로 연결되는 이유인 것으로 보임
▶ 그러나 현재 국내 제도를 고려하면, ATS를 통해 토큰증권이 거래될 가능성은 아직 낮아 보임. 국내 ATS의 매매체결대상상품으로 상장주권 및 주권관련 예탁증권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 ATS 활성화를 위해서 거래 상품 허용 범위가 확대 되어야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나, 이러한 내용이 분산원장 사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다만, 토큰증권 제도화가 마무리되고 국내 ATS제도가 잘 운영된다면,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추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BCDetailView?sqno=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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