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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5월에는 주식을 팔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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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오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4-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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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4/26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5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5월에는 주식을 팔아야 하나요
▶ 자료: https://bit.ly/4dclWSe

* 경험적으로 보면 S&P500과 코스피는 연간 기준의 약세장과 강세장(연간 주가수익률 +5% 기준) 모두 5월 주가수익률은 (-)마이너스 기록. 이를 6월에 복구할 경우 하반기 주식시장은 강세장으로 진입했고,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 하반기 부진

* 미국 고금리로 인해 달러강세-원화약세 구조 형성. 2022년 9~10월에도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넘어섰지만, 당시는 지금과 달리 글로벌 경기사이클은 위축국면에서 하락하고 있었고, 국내 무역수지는 적자. 현재는 반대 상황, 원/달러환율을 감안한 코스피를 추정해 보면 대략 2,480p까지 낮아졌었음

* S&P500지수 12개월 예상 PER은 20배, 기대수익률 5%.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서 버리면 Yield Gap 마이너스, 주식 투자 메리트 소멸

* 2023년 3분기 미국 GDP성장률은 4.9%였고, WTI 가격은 90달러를 상회. 2024년 1분기 미국 GDP성장률과 WTI 가격이 당시보다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적정금리가 기준금리 보다 높아 고금리 상황이 크게 변하기는 어려움

*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하락하고 있었고,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컸던 2022년 당시 금리 상승 진정을 기반으로 한 지수 반등은 낙폭과대주 중심, 한달 반 정도 진행 후 종료. 2023년은 미국 중심의 경기사이클 개선 진행, 연준 기준금리 인상 폭은 전년 대비 상대적으로 적었음. 금리 상승 진정 이후 반등 시 주도주가 있었음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 이상에서는 성장주나 가치주 지수 보다는 ROE와 FCF비율이 높은 퀄리티지수의 주가수익률이 높았음. 한편 5월은 미국과 국내 증시에서 연간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기업들의 주가수익률이 높았다는 점까지 고려. S&P500지수에서는 반도체, 유통, 미디어, 보험을,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헬스케어, 은행, 운송 업종 관심

* 종목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고금리 또는 인플레이션 환경을 감안해 가격전가력이 높은 기업(생산 원가 보다 판매 가격 상승이 빠른 기업) 관심. 2024년 매출액 증가 예상 기업 중 매출액 증가 시 매출총이익률 상승 폭이 큰 기업 비중 확대(도표 46)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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