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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글로벌리서치팀] 24년 2월 Monthly: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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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02-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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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글로벌리서치팀]
24년 2월 Monthly: 냉정과 열정 사이

美: 낙관론을 유지하기 위해 해소되어야 할 변동성
- 1월 미국 증시는 과열 논란 속에서도 상승장이 이어짐. AI 모멘텀 유지되며 AI 관련주의 약진이 두드러짐
- 2/2까지 실적 발표한 S&P 500 기업 중 72%가 컨센서스를 상회. 과거 평균 대비 부진한 실적. 전반적으로 실적 모멘텀 약화된 상황
- 미국 증시의 낙관론이 유지되기 위해 해소돼야 할 변동 요인들 점검 필요: 1) 3월 FOMC 까지 기준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논란 지속, 2)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지역 은행들의 건정성 우려 재점화, 3) 미국 정부 부채 규모 증가에 따른 재정지출 협상 난항 예상, 4) 지정학적 리스크로 단기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등

中: 불확실성 해소 두번째 관문: 무너진 신뢰
- 경기 회복탄력 둔화, 정책 불확실성 영향으로 증시 낙폭 확대, 시진핑 3연임 결정 당시 밸류에이션 하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요인보다 부정적 요인이 더 돋보임. 외국인, 중국인 모두 중국에 대한 신뢰가 훼손, 현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 2월 기준, 신용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필요가 있음
- 단기적으로 국영기업 테마 강세 지속이 예상되며, 월말 갈수록 정책 및 주요 리스크 변화 여부에 주목 필요

ETF: 흔들릴 때 모아가자
- 1월 증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소 후퇴한 가운데 지표 및 실적 결과를 주시하며 횡보세. 다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AI 관련주, 통신서비스 섹터는 산업 성장 및 실적 기대감에 강세 지속
- 한편 FOMC 이후 연준과 시장, 금리 인하라는 방향성에는 의견을 모았지만 속도를 둘러싼 괴리 여전. 1분기 동안 해당 노이즈는 지속해서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그러나 이는 피할 이유가 아닌 더 모아갈 이유. 조정 시 단기적으로는 빅테크를 비롯한 실적주, 중장기적으로는 하반기 금리인하를 반영한 디스플레이션 국면 수혜주들에 대한 비중 확대로 대응

????보고서: https://bit.ly/3w85y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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