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하나증권 마감시황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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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고양이와 황소 사이]     
     
KOSPI: 2,609.58 (+1.30%)   
상승 645 하락 241 
KOSDAQ: 811.92 (+0.61%)   
상승 715 하락 810 
     
★원/달러 환율: 1,327.80 (+0.20원)   
     
KOSPI(억원): 외 +5,394 개 -11,367 기 +6,257
KOSDAQ(억원): 외 +131 개 +996 기 -1,077
     
강세업종: 보험, 철강금속, 유통, 운수장비   
약세업종: 운수장비, 철강금속, 건설업, 음식료품   
     
> 국내 증시, 전일 미국 증시 상승 및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반등 성공. 중국 증시, 중국 시진핑 주석, 주식시장에 대한 보고 받고 관련 정책 논의 예정이라는 소식에 강세 지속한 점도 신흥국 시장 전반적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 업종 별로는 이차전지 업종 강세 특징적. 전일 테슬라 강세, 에코프로의 액면분할 결정 등이 이차전지 업종 투심 개선 요인으로 작용. 특히 에코프로그룹 급등한 반면 전일 강세 보였던 전해질은 약세보이며 업종 내 순환매 시사. 한편 전일 엔비디아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하며 국내 반도체 소부장은 약세. HBM 차익실현 매물 출현. 삼성전자는 소폭 상승했으나 SK하이닉스 보합권 마감   
     
> 국내 증시 투자심리 개선되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다시 주목받는 모습. 대표적인 저PBR 업종인 금융, 철강금속, 유통, 운수장비, 전기가스 업종 등 강세. 한편 가치 다시 부각되면서 의약품 업종은 약세   
     
> 한편 초전도체 테마 다시 상승 중. LK-99 관련 실험 결과 3/4 발표 예정이라는 소식에 기대감 상승 중. 이외에도 하림그룹의 HMM 인수 무산되자 팬오션 급등 특징적   
     
> 중국에서 경기 부양 위해 시진핑 주석 나서며 중국 증시 하락 일단락 되며 신흥국 시장 전반적 우려 완화되는 모습. 향후 중국에서 발표되는 증시 부양책 내용 주목 필요   
     
★금일 특징주     
1. 전기차:  전일 미국 테슬라 상승하며 전기차 밸류체인 전반적 강세. 무디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신용등급 상향 조정했으며 미국 상무부에서 타이어 반덤핑 관세 낮춘다는 소식은 타이어 기업 투심 개선 요인으로 작용. 이차전지 업종 중 특히 에코프로 그룹주 급등. 에코프로는 광물 가격 하락 등 영향에 2023년 매출액 +29% 증가한 7.26조원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2,952억원 기록했음에도 5:1 액면분할 추진 소식에 주가 급등   
     
★내일 주요 이벤트     
> 옵션 만기일
> 재생에너지 엑스포(~10)
> 한국 실적발표: CJ프레시웨이, 신한지주, 한국항공우주, 카카오게임즈, 롯데쇼핑 등   
> 미국 실적발표: 스피릿 에어라인, 코노코필립스, 카메코, 허쉬, 필립모리스, 언더아머, S&P글로벌, 랄프로렌 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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