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좋은 매크로에 과도한 쏠림_2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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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자산전략부][자주포] 좋은 매크로에 과도한 쏠림_2월 첫째주
▶️ [경제/금리] ‘매크로<수급’인 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표/정책/FICC 등 매크로는 ‘중립 이상’으로 판단
ㆍ상장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진행 중이고, 매크로 통화 정책 이벤트(미국) 효과도 소화 중. 그 다음은 보완적 정책 기대(중국)와 함께 경기 및 펀더멘탈 영향력 탐색. 월초부터 잇따라 발표되는 주요국 제조업 체감 경기(ISM, PMI 등)와 국내 수출 실적부터 시작. 기발표된 중국 PMI는 전월치 상회, 예상치 부합. 국내 1월 전체 수출 실적은 전년비 18% 증가로 개선세 지속(반도체, 자동차, 기계 품목 등)
ㆍ글로벌 금리는 FOMC와 미국의 국채 발행 계획 이벤트를 소화하며 상단이 제약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 다만 주요국별 정책금리 조기 인하 기대가 일제히 후퇴하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시장 금리 하락의 폭도 제한되는 박스권 장세 예상
ㆍ최근시장 영향력에 있어 ‘매크로<수급’인 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표/정책/FICC 등에 기반한 매크로는 ‘중립 이상’으로 판단함
▶️ [주식 전략] 저밸류 쏠림도 해소될 여지는 있다
ㆍ금주 성장 지수가 2.6% 하락했다면 가치는 8.3% 상승. 저밸류 종목들이 몰려 있는 로우볼, 고배당 지수도 각각 6.9%, 8.3% 상승. 지주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코스피 상사/자본재 업종의 12개월 fwd. PBR은 작년 박스 상단에 도달하기도
ㆍ시장의 고민은, 과연 이 강력했던 쏠림이 같은 강도로 계속 될 지 여부일 듯. 만약 쏠림이 해소된다면 그 계기는 1) 정책 발표, 2) 나스닥 상승이 될 가능성에 주목
ㆍ1) 작년 얼라인에서부터 시작된 주주환원 테마의 강한 상승은, 결국 금융위가 ‘배당절차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면서부터 멈췄음. 보통 이런 정책이 시행되는 데는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고 시장이 이를 확인하는 순간 셀온 나왔던 경험
ㆍ2) 가치 스타일로 옮겨 가게 된 첫 계기는 나스닥(성장의 대표격)의 조정과 반대로 지준율 인하를 시작으로 한 중국 증시(가치의 대표격)의 반등. 만약 나스닥이 다시 강하게 오를 수 있다면(이유가 금리 하락이든,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확대든), 국내 증시에서도 가치 스타일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게 될 것
보고서 원문: https://buly.kr/90Y9heo
* SK증권 자산전략부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_Research_Asset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 [경제/금리] ‘매크로<수급’인 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표/정책/FICC 등 매크로는 ‘중립 이상’으로 판단
ㆍ상장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진행 중이고, 매크로 통화 정책 이벤트(미국) 효과도 소화 중. 그 다음은 보완적 정책 기대(중국)와 함께 경기 및 펀더멘탈 영향력 탐색. 월초부터 잇따라 발표되는 주요국 제조업 체감 경기(ISM, PMI 등)와 국내 수출 실적부터 시작. 기발표된 중국 PMI는 전월치 상회, 예상치 부합. 국내 1월 전체 수출 실적은 전년비 18% 증가로 개선세 지속(반도체, 자동차, 기계 품목 등)
ㆍ글로벌 금리는 FOMC와 미국의 국채 발행 계획 이벤트를 소화하며 상단이 제약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 다만 주요국별 정책금리 조기 인하 기대가 일제히 후퇴하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시장 금리 하락의 폭도 제한되는 박스권 장세 예상
ㆍ최근시장 영향력에 있어 ‘매크로<수급’인 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표/정책/FICC 등에 기반한 매크로는 ‘중립 이상’으로 판단함
▶️ [주식 전략] 저밸류 쏠림도 해소될 여지는 있다
ㆍ금주 성장 지수가 2.6% 하락했다면 가치는 8.3% 상승. 저밸류 종목들이 몰려 있는 로우볼, 고배당 지수도 각각 6.9%, 8.3% 상승. 지주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코스피 상사/자본재 업종의 12개월 fwd. PBR은 작년 박스 상단에 도달하기도
ㆍ시장의 고민은, 과연 이 강력했던 쏠림이 같은 강도로 계속 될 지 여부일 듯. 만약 쏠림이 해소된다면 그 계기는 1) 정책 발표, 2) 나스닥 상승이 될 가능성에 주목
ㆍ1) 작년 얼라인에서부터 시작된 주주환원 테마의 강한 상승은, 결국 금융위가 ‘배당절차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면서부터 멈췄음. 보통 이런 정책이 시행되는 데는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고 시장이 이를 확인하는 순간 셀온 나왔던 경험
ㆍ2) 가치 스타일로 옮겨 가게 된 첫 계기는 나스닥(성장의 대표격)의 조정과 반대로 지준율 인하를 시작으로 한 중국 증시(가치의 대표격)의 반등. 만약 나스닥이 다시 강하게 오를 수 있다면(이유가 금리 하락이든,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확대든), 국내 증시에서도 가치 스타일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게 될 것
보고서 원문: https://buly.kr/90Y9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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